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실습으로 익히는 GBR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연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다양한 GBR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박정철 원장의 GBR 강의가 진행됐다. ▲GBR의 기원, 성공하는 GBR의 기본원칙 ▲안 터지는 절개와 봉합 ▲골 이식재 등의 이론 강의가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 ▲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봉합고정 ▲Bone tack 고정 ▲Transmucosal GBR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이론과 술기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호평 받았다. 세미나 둘째 날 강의는 손영휘 원장이 맡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차폐막 ▲골결손 분류에 따른 치료 전략 ▲GBR epilogue 등의 이론 강의를 통해 GBR 관련 기초지식을 탄탄히 쌓았으며, 둘째 날에도 ▲Pig jaw Hands-on ▲비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GBR 등 차별화된 실습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GBR의 대가로 손꼽히는 박정
■ 2022년 11월 14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지훈 원장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인턴, 레지던트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진료전문의(임상강사) ·서울대학교 치의학 박사(구강내과진단학 전공) ·구강내과 전문의(보건복지부) ·대한노년치의학회 보험이사 ·한일치과의원 원장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부산지역 개원의들에게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한양행 디지털 미팅 with Astra EV’ 세미나가 오는 19일(토) 롯데호텔 부산, 에메랄드홀(41F)에서 개최된다. 강연에는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원), 김 은 원장(인생플란트치과의원),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보철에 대한 전반을 상세히 강의한다. 박시찬 원장이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비전’, 김 은 원장이 ‘IMC Digital workflow를 이용한 Astra EV 임플란트 임상’, 서상진 원장이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수술 솔루션과 비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현장 참가자들로부터 질의를 받고 즉석에서 답변해 주는 오픈 토크 시간이 마련돼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하스의 최신 보철 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이 오는 12월 4일(일) 롯데월드 타워 SKY 31에서 진행된다. 글라스 세라믹 보철소재 전문기업 (주)하스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치과인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임상 콘텐츠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I.DE.A 포럼은 올 해 ‘Push the Limits-Digital Implants from Zero to One+’라는 대주제로 토론의 장을 연다. 이번 포럼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한디지털치의학회와 공동주최한다. 오전 첫 세션은 김범수 원장(과천 연세치과)이 ‘Ideal workflow for implant FDPs: a time saving strategy’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이어 미국에서 Sirona CEREC Trainer로 활동 중인 Dr. Yao-Lin Tang(Pacific Dental center)이 ‘Restoring implants digitally in one visit’라는 주제로 디지털을 이용한 당일 임플란트 보
‘SIDEX 2023’이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전시부스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IDEX 2023 부스비는 독립부스 270만 원, 조립부스 305만 원(VAT 별도)이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가 300만 원, 조립부스가 335만 원(VAT 별도)으로 조정되는 만큼, 부스비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출품업체들이 대거 몰리며 부스신청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SIDEX 조직위원회는 “현 상황대로라면 SIDEX 2022 수준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시부스가 조기 마감되는 예년의 상황을 비춰볼 때 참가를 염두에 두고 있는 업체라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12월 31일 이내에 신청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회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내년은 SIDEX가 2001년 첫 번째 개최 이래 20회를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현재 SIDEX 조직위원회는 서울나이트와 경품추첨 등 SIDEX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활용해 20회를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회를 기념하는 SIDEX 2023만의 로고를 제작하고, SIDEX의 성장과 함께 해온
근관성형, 균열 치아 진단과 치료 등 근관치료에 관한 최신 노하우를 집약한 강연이 찾아온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자연치아 수명 연장하기(Maximize the life of natural teeth)’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관치료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19일에는 김선일 교수(연세대)를 포함 5명의 연자가 나서 ▲골치아픈 균열 치아의 진단과 치료 ▲한 번 더! 의도적 재식술로 치아 수명 연장하기 ▲근관치료의 시작: 근관장 측정 ▲임상치과근관치료학의 흐름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후 20일에는 곽상원 교수(부산대)가 치아의 수명을 유지하는 근관성형에 다루며, 김신영 교수(가톨릭대)가 치은연하로 진행된 크랙 치아를 두고 발치 여부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최유리나 교수(원광대)가 ‘근관치료의 내원 간 임시 수복, 어떻게 하시나요?’를,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이 ‘최소 침습 근관치료는 실제적인가 혹은 실재적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같은 날 학회 등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개원가에서 Endo 열심히
개원가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구흡입진정법을 전수하는 자리가 개최된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이하 치과마취과학회)는 오는 11월 20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제12회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를 개최한다. 20일 오전에는 ▲김현정 교수(서울대 치과마취과)의 ‘치과진정법이란?’ ▲김승오 교수(단국대 치과마취과)의 ‘호흡기계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최은지 교수(부산대 치과마취통증의학과)의 ‘산소투여와 기도유지’ ▲김은정 교수(부산대 치과마취통증의학과)의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김미선 교수(경희대 소아치과)의 ‘치과 불안과 비약물적인 행동조절’ ▲안소연 교수(원광대 소아치과)의 ‘치과진정법 가이드라인’ ▲서광석 교수(서울대 치과마취과)의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강연이 이어진다. 27일 오전에는 ▲유승화 교수(서울대 치과마취과)의 ‘경구흡입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의원)의 ‘개원가에서의 실전 경구흡입진정법’ ▲김종빈 교수(단국대 소아치과)의 ‘경구흡입진정 시 사용하는 약제’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강정민 교수(연세대 소아치과)의 ‘아산화질소와 흡입진정법의 실재’ ▲황경균 교수(한양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월드 심포지엄에서 혁신적인 차기 보철 시스템을 소개했다. 네오는 지난 10월 29~30일 ‘Oldies but goodies, Newbies also goodies’를 주제로 태국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으로 처음 진행되는 해외 심포지엄이었던 만큼 전 세계 치의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듬해 출시 예정인 차기 보철 시스템을 소개해 세계 치과계의 주목을 받았다. 허 대표는 30일 열린 메인 행사에서 ‘Looking back on the decade, Looking forward to the decade’를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네오가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들에 관해 소개하고 그 역사를 되짚었다. 이어 SCRP 시스템을 이용한 보철 제작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한편, SCRP 시스템을 뛰어넘을 새로운 보철 시스템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새로운 보철 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 심포지엄서 국내외 연자 특강 펼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의 제품들을 테마로 다양한 강연들도 펼쳐졌다. 메인 행사에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노인 환자 구강건강에 대한 전반적 관리법과 구체적인 임상팁을 개원가에 전달했다. 대노치는 ‘구강노쇠’에 대한 관리와 임상현장이 원하는 진료팁 등 두 가지 지식 전달이란 간극을 계속 좁혀가며 노인 환자 관리에 대한 치과계의 역할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노치 2022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에서 열렸다.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350여 명이 참가해 교정 분야 등 점차 확장되고 있는 노인 치과 진료 범위 등 다양한 연제에 집중했다. 오전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점차 높은 연령으로 확대되고 있는 교정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이어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 양승욱 변호사(양승욱법률사무소)가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필수보수교육점수)’에 대해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유승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보철과)가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 치료 계획’, 민경만 원장(
사이버메드가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YESDEX2022)에 참가해 학술과 기자재가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사이버메드는 오는 11월 12~13일 열리는 YESDEX2022에서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의 라이브 토크 강연이 실시간 화상 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원장은 ‘상악동 골증강 수술도구의 발전과 후회 없는 선택’을 주제로 참가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강연에서 사이버메드는 참가자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연자와 즉석 QnA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Implant Kit를 소개하고 사이버메드 임플란트의 우수성 및 임상 적용 팁도 함께 전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사이버메드는 이날 강연에서는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 서울치),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등 덴탈빈 인기 연자의 라이브 세미나 강연 영상도 송출해, 참석자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일에는 3D프린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연자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 부회장인 배은정 박사다. 배 박사는 ‘치과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