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Ortho Barista’가 투명교정 Part 3 방송을 송출한다. Ortho Barista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이 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방송으로 기획됐으나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7회가 추가 편성됐다”며 “치과계 최신 화두 중 하나인 투명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데 10월 25일 투명교정 Part 3가 새롭게 방송된다”고 밝혔다. '투명교정 part 1'에서는 '투명교정의 이해: 파헤쳐 보기'를 주제로 투명교정 초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했으며, '투명교정 part 2'에서는 '투명교정 초기 성공 기준과 진단적 고려 사항'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4가지 성공요인에 대해 강의를 들려줬다. 이번에 공개되는 투명교정 Part 3에서는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Simple Cases’를 주제로 투명교정 장치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들을 살펴본
우리나라가 2025년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가운데 고령화 문제를 대비하는 기술 및 연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삶과 기술, 인공지능 시대의 100세 인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제6회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이하 IGEF 2022)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3차 제론테크놀로지 국제학술대회(ISG 2022)’ 및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DASF 2022)’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각종 강연·포럼·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IGEF 2022’에서는 총 4개의 포럼과 24개의 제품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며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정책 포럼은 물론, 국민 돌봄과 관련된 토론이 이어지는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 102명의 고견을 경청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노후 준비에 관련된 라이프 디자인 포럼을 들을 수 있으며 각종 컨설팅 및 멘토링은 물론 ISG 국제학술대회 참관권 역시 제공한다. 아울러 자세한 행사 일정 및 ‘IGEF 2022’ 참가 등록 방법은 홈페이지(www.igef.kr)에서 확인할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Astra EV 임플란트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유한양행이 진행하는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Training course with Astra EV)가 오는 30일(일) 유한양행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연에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원),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의원),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원) 등이 나서 임플란트 시술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가이드 수술·디지털 캐드 핸즈온을 직접 지도한다. 오전 강의에서는 박시찬 원장이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 서상진 원장이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김희철 원장이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 핸즈온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서상진 원장이 ‘구치부 브릿지, 전치부 싱글’ 핸즈온, 박시찬 원장이 ‘Primescan을 이용한 Astra EV Scanpost 구강스캔 방법과 라이브러리 선택방법’ 핸즈온, 김희철 원장이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 2022년 10월 2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선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전공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임상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조교수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부교수
“포스트 코로나를 이끄는 학회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가 2022년도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학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정학회는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백승학 교정학회 회장을 비롯한 교정학회 임원진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28일 국제학술대회 준비 만전 특히 교정학회는 오는 10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조인트 학술대회’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 세계 치과교정학을 리드하겠다는 교정학회의 포부가 담겨 있다. 그만큼 학술대회에 쏠린 관심도 높다. 현재까지 사전등록된 인원은 국내 2991명, 해외 348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또한 65개 업체에서 228개 부스를 신청해, 코로나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는 평가다. 대회 구성도 풍성하다. 교정학회는 국·내외 연자가 동시 출연
개학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갈 특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54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연자들이 올라 미래 치의학, 임플란트, 재생 치의학, 통증 치료, 디지털 치과, 교정 등 6개 분야에서 20개의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개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우리나라 치의학이 나아갈 향후 100년을 준비한다는 취지다. 학술대회의 첫 포문은 ‘Expanding Future Dentistry’라는 대주제로 오전 9시 6층 강당에서 열렸다. 박노희 교수(캘리포니아대)와 박광범 대표(메가젠임플란트)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춰 치의학 교육과 치과의료가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Implant Dentistry’ 세션에서는 조용석 원장(21세기서울치과병원)·김기성 원장(남성치과의원)·함병도 원장(카이노스 치과)·이종호 교수(국립암센터)·구기태·허민석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임플란트 진료 노하우를 전수했다. ‘Digital Dentist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지난 9일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SOOD Technique 심화 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OD Technique은 Bass Technic 이후 수십 년간 발전이 없었던 개인구강위생관리 분야의 최신 개념으로 박창진 원장이 만든 올바른 칫솔질법이다. 총 25시간 5회로 진행된 이번 심화연수회는 6기까지 진행된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의 20시간 SOOD Technique 교수연수회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SOOD Technique 연수회를 이끌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심화 강사연수회에서는 SOOD Technique이 가진 임상적이고 의학적인 근거를 문헌중심으로 확인하는 과정과 함께 실습과정이 병행됐다. 개인구강위생관리의 핵심인 바이오 필름의 미생물학적인 근거를 확인하고 그에 적합한 도구와 방법의 선택기준, 치간칫솔 사용의 근거와 사용법, 불소의 재광화 기전에 대한 생화학적인 이해 및 전동칫솔의 기계적인 특성과 사용방법에 대해 이론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박창진 원장은 이론강의와 실습지도를 모두 직접 진행하며 SOOD Technique의 철학과 목표를 전달해 교육 참
치과용 임플란트의 진화와 배경은 물론 최신 임플란트의 임상 증례까지 엿볼 수 있는 강의가 있어 주목된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4일 ‘임플란트의 진화, BLX와 TLX는 어떻게 치료 개념을 바꾸었는가’를 주제로 스트라우만 캠퍼스 라이브에 웨비나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록솔리드’ 임플란트 연구 개발에 참여한 빌랄 알 나와스(Bilal Al-Nawas)교수(독일 마인츠 대학)가 연자로 참여했으며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나섰다. 해당 강연은 치과용 임플란트의 진화와 그 배경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스트라우만 BLX·TLX 임플란트의 디자인적 특장점 및 임상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증례를 담고 있다. 특히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TLX 제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TLX는 T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Long term stability)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Tapered 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져 즉시 식립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스트라우만은 1986년 처음으로 티슈 레벨 임플란트
국내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선보이는 자리에 유럽 각지에서 300여 명의 임상의가 모여들었다. 디오는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마데리아(Madeira)에서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이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1st DIO EUROPEAN SYMPOSIUM’에는 유럽 각지에서 약 3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드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Joao Pimenta(포르투갈)를 비롯해 Dr. Diogo Martins(포르투갈), Dr. Alejandro Prieto(스페인), Dr. Paulo Carvalho(포르투갈), Dr. Martin Tomecek(체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Salvador Gracia(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유도 재생술 프로토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 방법 등 실제 임상 사례를 다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에 임상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에서 ‘제62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Treasuring the PERIO spirit(치주정신의 소중함)’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 행사로 치주학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유익한 강연들로 치러졌다. 구체적으로 첫날 오전에는 요리마사 오가타 일본치주병학회 회장이 치주조직 재생과정과 염증 반응에 대한 특강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어 국내 젊은 연구자들로 구성된 ‘Young Speaker Session’을 통해 치주과학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도 펼쳐졌다. 오후에는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의원)이 ‘치주 치료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임상적 이점’을 주제로 ▲이월숙 단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평가사업단)이 ‘치주과 영역에서의 신의료기술 평가 현황’을 주제로 심포지엄 1을 진행했다. 또 심포지엄과 동시에 치주과학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들의 발표 또한 이어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Expert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