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DWS 2022 SEOUL은 저희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그만큼 저희 덴티스 만의 특색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덴티스가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이하 DWS 2022 SEOUL)’를 앞두고 지난 9월 30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열리는 DWS 2022 SEOUL은 서울 COEX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며 장원건·전인성·이동운·김세웅 연자를 메인 디렉터로, 15명의 연자들이 함께한다. 덴티스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500명, 해외 600명을 포함한 1100명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날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WORKSHOP’,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SPECIAL LECTURE’,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섹션별로 구성해 전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치의학을 이끌어온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경품으로 1등 Zenith L2·M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선일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전공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임상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조교수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부교수
대한소아치과학회(이하 학회)가 3년 만에 대면 학술대회를 재개한다. 대한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2022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6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21일 행사는 대면방식으로 단국치대 연송홀에서 개최된다. 특강과 전공의 구연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먼저 Kyounga Cecilia Cheon 교수(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가 ‘Pediatric Dentistry - Career Development in Clinical and Research Training’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다음으로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원)이 ‘접착의 최신 이론과 복합 레진을 이용한 심미 수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고은 교수(경희대)가 신인학술상 발표를 이어간다. 22일 행사는 전공심화교육으로 단국치대 연송홀에서 진행된다. ▲심리적 행동유도의 최신경향(정태성교수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정법의 최근경향(김종빈 교수 ▲치열의 발육과 교합유도(지명관 교수) ▲유치 치수치료의 최근개념(라지영 교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23일 행사는 진정법 연수교
예방치학과 구강보건학의 최신 디지털 변화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이하 학회)가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구강보건’으로, 국내외 다수 연자가 디지털 치의학 정의부터 치의학 응용분야까지 두루 탐색할 예정이다. 먼저 고상백 교수(연세대 원주의대)가 ‘대전환 시대의 디지털 헬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디지털 치의학이 우리를 어떻게 풍요롭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Alice Horowitz 교수(University of Maryland), Yuichi Ando 선임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Public Health, Japan)의 특별 초청강연도 열린다. 심포지엄과 전문학술강연도 병행된다. 한동헌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류재인 교수(경희치대), 최용삼(아이센랩), 조현재(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주현정(원광치대)가 데이터 주도 예방치학부터 이동노동자 구강건강 실태까지 각종 구강보건에 대한 강의를 펼
신흥의 대표 학술대회 중 하나인 제17회 DV컨퍼런스가 학술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성공 개최를 향한 돛을 펼쳤다. 제17회 DV컨퍼런스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예정이다. DV컨퍼런스는 지난 2020년 ‘샤인학술대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이번 DV컨퍼런스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중심으로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서울ok치과남양주점) 등 총 8인 구성됐다. 특히 이번 DV컨퍼런스에서 학술위원회는 깊이 있고 신선한 콘텐츠를 마련해, 개원의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또 이를 실현하고자 최근 오픈 미팅을 진행하고 강연 구성에 관해 학술위원들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오픈 미팅에서는 진료 환경 개선 및 효율적 진료를 위한 실질적 임상 팁 마련, 풍성한 학술주제 선정, 분야별 저명 연자 섭외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쌓아
예비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성공 개원의 지름길을 알려주는 자리가 개최된다. 네오바이오텍은 오는 16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2022 네오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가의 Digital 진료 도입(지진우 이미지치과의원 원장), ▲네오가 만들어주는 성공 개원(네오바이오텍 개원팀), ▲덤핑 말고 착한 치과 경영(최희수 21세기 치과의원 원장), ▲직원이 답이다(최영수 초이스치과컨설팅 대표), ▲인터널 마케팅 전략(최영수 초이스치과컨설팅 대표),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엄수빈 텍스홈앤아웃 세무사) 등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는 개원을 희망하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는 경영관리, 마케팅, 세무회계, 노무, 법률 등 각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예비 개원의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세미나 중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개원을 준비 중이신 개원의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개원 절차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준비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선투표가 10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행사 첫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사이트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10일 부터 덴올에 업로드 된 경선 참가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마음에 드는 강의에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표 방법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에 접속해 로그인 후 투표가 가능하며, 일반부 Guide design(OneGuide) 경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신동렬·이하 APEX)가 오는 11월 5~6일(토, 일), 11월 12~13일(토, 일)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2022년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APEX와 함께하는 쉬운 핸즈온’이라는 주제 아래 총 4일에 걸쳐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해 전원 Microscope를 사용한 핸즈온 실습을 시행, 실전 감각을 전수받기를 원하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연자로는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송유석 원장(아산 온아치과), 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병원),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 등이 나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연수회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5일 ‘Microscope, Access’, ▲6일 ‘Hand filing, Canal scouting, Working length, Glide path, Irrigation & medication’, ▲12일 ‘NiTi shaping, MAF, File separation’, ▲13일 ‘Sealer-based obtur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이하 조선치대병원)이 국내 치과교정학의 우수성을 인도네시아에 전파했다. 조선치대병원은 지난 9월 26~28일간 인도네시아 하사누딘 국립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 2명 및 전공의 24인과 함께 제12회 국제 평생교육 연수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선치대병원의 국제 평생교육 연수회는 세계 각국과 임상·학술적 교류를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손미경 조선치대병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하고 뛰어난 임상·학술적 공유가 계속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동안 멈췄던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세계 각국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임성훈 조선치대 교수(교정과)의 핸즈온 코스가 높은 호응을 받았다. 임 교수는 ’Orthodontic Mini-implant : Best Practice 2022‘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치료법을 직접 전수했다. 임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미니 임플란트의 한계와 극복을 중점으로 전달하려 노력했다”며 “강의를 통해 참가자의 미니 임플란트 식립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3D 교정치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2년 장기 세미나 코스가 개강한다. 3D 교정치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3DONS(대표이사 조헌제)는 오는 12월 23일까지 3D 기반의 온라인 교정세미나 1학기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DONS 대표이사인 조헌제 교수의 직강으로 이뤄진다. 조 교수는 3D 교정치료의 사용법부터 증례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단발성이 아닌, 매월 2회씩 2년 4학기로 구성된 점이 인상적이다. 이에 3D 교정치료의 모든 것을 상세히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roffit ‘Contemporary Orthodontics, 5th Ed.’”를 교재로 각 챕터를 상세히 다루고 이에 따른 임상 증례 및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임상 증례에서는 3D 기반 진단부터 치료 과정,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또 특강에서는 모든 콘빔X-ray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주제들을 심도 있게 전한다. 세미나 등록은 학기별로 진행된다. 1학기 등록은 오는 12월 23일까지며, 개강은 2023년 1월이다. 신청은 3D 교정에 관심을 가
자연 치아 보존량을 높이는 심미보철 테크닉의 핵심을 습득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테크)는 오는 11월 5일부터 진행하는 제3회 미니쉬아카데미 베이직코스 수강인원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록은 16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라면 서둘러 등록하는 편이 좋다. 3회차를 맞이하는 미니쉬아카데미 베이직코스는 미니쉬 솔루션의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 습득을 돕는 세미나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원데이미니쉬 실습 강의를 준비해, 즉시 임상 적용 가능한 테크닉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 컨퍼런스룸과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4회 구성이다. 첫 강연은 11월 5일 시작되며, 이튿날인 6일과 11월 19~20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미니쉬 솔루션을 진행할 수 있는 미니쉬멤버스닥터(MMD)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수 후 10시간의 미니쉬 실습, 연 2회 미니쉬 보수교육 이수, 증례 발표 및 심사 절차를 통과하면 정식 MMD 자격이 부여된다. 미니쉬테크는 “미니쉬 솔루션을 습득하면 환자들의 자연 치아를 보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