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1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동균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보존과 전임의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공저) 8인8색 근관치료 이야기 I, II ·현) 목포 미르치과병원 원장 ·현) APEX 근관치료연구회 ·현) 미르아카데미 근관치료분과장
국내 최대급 예방치과 심포지엄이 열린다. 신흥은 EMS와 함께 오는 11월 20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BT 월드 써밋은 전 세계 1만여 치과에서 시행 중으로 알려진 예방치료 프로토콜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만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2개국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상위 1% 치과의 비밀’을 주제로 예방치과 분야 국내외 선구자들이 대거 초빙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과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Tokyo Perio & Ortho Clinic)은 각각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 ‘GBT로 롱텀 환자 관리하는 비결 : 린데 교수의 유산’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협연하는 강의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예방센터장(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은 ‘구강유해균검사를 접목한 GBT’, 이규태 원장과 박선미 예방센터장(연세우일치과병원 평생구강
턱관절장애와 수면무호흡증, 교합장치요법 등에 관한 임상 맞춤형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관 ‘2022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9월 25일 서울역앞 한일빌딩 6층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의정부 TMD 치과의원 김욱 원장 초청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같은 주제별 강의는 최근 개원한 개원의들과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남·여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 따르면 턱관절장애는 이미 성공 개원을 위한 치과 임상 및 보험 청구의 필수 테마로 정착됐다. 실제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욱 원장이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교근, 측두근, 내측익돌근 3대 폐구근 동시 100유닛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하고 시연해 청중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를 초청해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를 위한 턱관절강세척술 및 턱관절강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세계 치의학의 흐름을 확인하고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네오는 오는 10월 29~30일 태국 방콕 Centara Grand & Bangkok Convention Center at Central World에서 ‘2022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Oldies but goodies, Newbies also goodies’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년 만에 재기한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세계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멕시코 등 세계 저명 연자들이 참석해 네오의 주요 제품인 바로가이드, 애니체크, CMI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네오가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을 돌아보고 최근 두드러진 변화를 겪고 있는 치의학 분야의 임상 흐름과 트렌드를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 역시 예정돼 있다. 본 행사에 앞서 29일 열리는 Pre Congress 역시 기대된다. 사전 행사는 1, 2 섹션으로 진행되며 섹션 1에서는 김용수 원장(보스턴치과의원)이 Sinus graft와 관련된 강연을, 섹션 2에서는 임형구 원
임상의, 교수, 치과위생사가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지난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2022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면 집담회로 제4회 치과위생사 학술 세미나와 함께 치러졌다. 현장에는 약 50여 명의 임상의, 교수, 치과위생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열띤 강연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현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마취과)는 치조골밀도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 DE-CBCT의 개발 과정과 임상 적용 범위에 관해 설명하면서 “골밀도 정량화가 가능한 DE-CBCT의 경우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한승희 소장(리더스 덴탈)은 구강 스캐닝 영상과 CBCT를 기반으로 치과위생사가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CAD를 사용해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를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임상증례를 통해 설명하고 실습까지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김중한 원장(좋은얼굴삼풍치과의원)은 “치아, 턱, 얼굴은 복잡하고 추적하기 어려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MASTER COURSE’대장정을 시작한다.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최호철 원장(네오치과의원)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원),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원)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코스 강의를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주 Master Course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서저리는 물론이고, 모델과 돼지 실습을 진행해 다양한 케이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직접 체결해 볼 수 있다. 또한 OneGuide와 Trios를 활용한 구강스캔 실습이 진행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먼저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최호철 원장(네오치과의원)의 Basic Master Course가 진행된다.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AMII 임상교육원 ‘제66기 정규 연수 과정’이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가운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임상교육원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됐다.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1일차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개념의 이해 ▲최소침습적 식립방법 ▲골질에 따른 직경별 MagiCore 식립 ▲치조골 형태에 따른 MagiCore 식립에 관해 다뤘다. 아울러 2일차에는 최소침습적 상악동 거상술과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이해 및 부위별 식립 방법, MagiCore 보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AMII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연자의 노하우 적극 전수를 바탕으로 Simple & Easy, Fast & Safe를 목표로 최적화된 교재와 자체 개발한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특화된 실습모델이 연수회의 효율성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특히 2일차에 진행된 최소침습적 접근법으로 상악동 잔존골이 적은 경우에도 술자가 안전하게 상악동 막을 거상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교합학회) 영남지부가 새로 창립됐다. 이로써 교합학회는 호남지부에 이어 두 번째 지부를 두게 됐다. 교합학회는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22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학술집담회 및 창립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기호 대구지부장과 전용현 경북지부장 외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했다. 학회에 따르면 그간 교합학회의 지부로는 호남지부가 유일했다. 그러나 임영준 교합학회 회장이 영남권에 있는 학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합지식을 전달·교육하고자 영남지부 창립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서 학회 측은 영남지부장으로 장윤제 원장(장윤제 연합치과)을 지명하고, 영남권 대학교수와 개원의들을 초빙해 지부를 창립했다. 학회는 이를 두고 모든 행사들은 학회 영남지부 임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교합학회의 전폭적 지원과 응원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교합학회 차기회장인 김성택 연세치대 교수(구강내과)의 턱관절 진단 프로그램 사용에 관해 강의했다. 또 최유성 교수(단국치대)의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학회에 따르면 이날 처음으로 이루어진 지부 학술행사 임에도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KSDO)가 국내·외 저명 연자를 초청해 디지털교정 임상의 최신 경향을 정리했다. KSDO는 지난 9월 25일 제4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학회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업체 11개 부스가 열렸다. ‘IN-DEPTH UNDERSTANDING OF DIGITAL CLEAR ALIGNER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 해외 유명 연자가 참여해, 디지털교정 임상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짚는 자리가 됐다. 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지 혁 원장(전주 미소아름치과)의 ‘구강 스캐너와 투명교정 시스템을 활용한 교정치과의 디지털 전환’,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의 ‘The application of DPA(GraphyⓇ) based biomechanics’, 성상진 교수(서울아산병원)의 ‘Digital verification of clear aligner treatment technique’이 심도 있게 진행돼,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오후 강연에서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디지털 교정치료를 위한 구강 스캐너, 3D 프
여성치과의사들의 섬세한 임상 노하우를 얻고자 약 150여 명의 임상의가 모여들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는 지난 9월 24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 산업연구원에서 대여치 2022 학술대회 ‘우리 치괴 금쪽 처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상치의학, 보철, 구강내과 전문가 3인이 연자로 나서 난해한 시술 케이스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는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주제로 다양한 상하 악골 질환 케이스의 파노라마와 콘빔시티 영상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파노라마 상에서 놓치기 쉬운 진단 포인트를 점검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는 ‘인터널 임플란트(ICC)의 특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예시를 살펴보며 케이스별 특성에 맞게 ICC 임플란트 보철 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집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는 ‘구강안면통증, 그 복잡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구강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안면통증을 감별·진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