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디오나비’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하며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오나비’를 첫 출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100만 홀 달성으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디오나비는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무엇보다 0.01mm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력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했으며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해왔다. 또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나비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에는 연간 약 4천 개의 식립 건수를 기록했지만, 10년 만인 현재 연간 14만 개 이상의 식립을 기록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를 획득했다. 네오는 지난 2024년 12월 23일 특허청으로부터 해당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 기반 지식재산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특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을 기업 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한다. 인증을 받으려면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 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지식재산권 교육 여부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네오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특허출원을 진행해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 59건, 해외 16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또 국내외에서 총 165건의 디자인과 40건의 상표 등 다양한 지식 재산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네오는 지식재산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2024년 12월부터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은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수작업 위주로 운영되던 치과 기공소의 작업 환경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합 및 연계, 공용 솔루션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 생산 공정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를 통해 효율 높은 작업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이며, 제공되는 장비는 최근 도입한 로봇앤드디자인 사의 밀링머신 ‘Chairman 5X’와 ‘MAXX’ 시리즈를 포함해 롤랜드 사의 ‘DGSHAPE’ 시리즈, 암만길바흐 사의 밀링머신 ‘Motion2’, ‘Matron’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치과 기공소의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 및 전환을 촉진하고, 소규모 기공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치과 기공소들에게 생산 공정의 효율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덴올 라이브쇼의 을사년 첫 방송이 오는 7일 송출된다. 새해에도 치과 의사 및 종사자들의 진료를 돕고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7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오스템 인테리어의 ‘NEW모바일카트Basic’을 최초 공개한다. 이 제품은 치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전문가들이 모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은 낮추면서도 필수 기능은 모두 탑재한 모델이다. 실제로 모바일카트Basic은 가로 460㎜, 세로 444㎜, 높이 775㎜의 외형과 부드러운 바퀴가 있어 진료 공간 내 배치가 자유로우면서도 4단 수납도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오염 물질도 쉽게 지워지는 LPM 소재로 위생 및 심미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치과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제품 생산 역시 재고가 아닌 주문 즉시 생산해 배송하는 구조로 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카트Basic의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동급 사양의 제품들이 약 40~50만 원대에 형성됐다는 것과 비교
을사년 새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새 얼굴로 배우 황정민 씨가 발탁됐다. 메가젠은 2025년을 맞아 1월 3일 자로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국내 임플란트 기업 2위에 오른 메가젠의 성과를 알리고, 대중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메가젠의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기술력과 품질을 강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황정민 씨가 선정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황정민 배우의 진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은 품질·혁신·열정·진심의 가치를 추구하는 메가젠의 철학과 닮았다”며 “그의 강렬한 메시지가 메가젠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의 중심에는 메가젠의 대표 제품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있다. 이 제품은 칼슘 결합 표면 처리 기술을 통해 뼈 재생을 돕고, 산 잔여물을 완벽히 제거해 깨끗한 표면을 제공한다. 또 강도 강화 기술로 파절 가능성을 낮춰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메가젠은 독일 ‘Clean Implant Foundation’의 ‘TRUSTED QUALITY’ 인증을 9년 연속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
메디트가 시‧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 메디트는 지난 12월 23일 사용자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MEDIT 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EDIT M은 ▲실시간 알림 기능 ▲모바일 케이스 관리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등 기존 치과 전문가가 요청해 온 기능을 모두 구현했다. 이로써 치과와 기공소 간 협업 및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실시간 알림’ 기능에서는 신규 주문, 상태 변경, 파트너 요청을 즉각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어 ‘모바일 케이스 관리’ 기능에서는 환자 정보와 3D 스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에서는 파트너와 케이스 세부사항, 일정, 스캔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채팅 등을 제공한다. 즉, 실시간 알림과 채팅 기능 등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MEDIT M은 Medit Link와 완벽 통합을 이뤘다. 이로써 사용자는 환자 및 케이스 데이터를 모바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메디트는 ME
코웰메디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년 수상업체는 총 1545개사로 대기업 20개사, 중견기업 92개사, 중소기업 1433개사다. 이날 코웰메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웰메디는 1994년 김수홍 박사가 설립한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치과 임플란트를 개발했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코웰메디는 한해 수출 실적 2000만 불을 달성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K-임플란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에프연구소(DOF)가 개원예정의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DOF는 오는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DENTEX 2025)’에 참가한다. DOF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퍼니스 등 디지털 장비 라인업과 개원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구강스캐너 ‘FREEDOM i’는 유·무선 겸용으로 편의성이 높고, 고해상도 스캔과 20mm 깊이 스캔 심도로 정밀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렌탈 방식 도입과 유지 비용 절감이 특징이다. CRAFT DRY는 5축 건식 밀링기로, 에어 컴프레서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 장비가 필요 없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원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급속 소결 퍼니스 ZIRIFRE는 급속 전용 블록 사용 시 20분만에 소결이 가능해 원데이 보철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내구성이 높은 열선을 통해 유지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DOF 관계자는 “든든한 개원 파트너로 자리하도록 차별화된 솔루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성공 개원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전문 커뮤니티인 모어덴이 치과 전문 학술 마케팅 기업인 이어혜다와 함께 치과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콘텐츠 생산에 주력한다. 양측은 지난 12월 13일 강남 데니어 회의실에서 진행된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양측은 치과계 국내·외 학회 및 전시에서 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경우, 주요 연자와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경우 등 활동 일체에 대한 공동 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측은 오는 1월 12일 열릴 DENTEX2025에서 ‘개원준비 패키지 온라인 강의, 개원족보’를 공동 기획,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치과 개원에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법무, 행정, 세무, 노무 등 행정적인 부분을 각 분야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다양한 개원의들의 이야기를 통해 개원에 대한 간접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송언의 데니어 대표는 “최근 치과계에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경우 독특한 치과계의 환경에 맞추어 영업, 마케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모어덴은 이런 기업에게 그간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 홍보를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2월 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창회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장,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강원도 내 100여 개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포상은 매년 12월 5일로 지정된 무역의 날을 기념해, 지난 1년간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네오는 지난 2015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 2000만불, 지난 2022년 3000만불 수상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현지 세미나, 글로벌 전시행사 참여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네오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이젠임플란트가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한해 동안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지난 2016년도에 설립된 이젠임플란트는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는 물론 유럽 CE, 미국 FDA 인증 등 다양한 국가별 인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꾸준한 수출 성장세로 지난 2023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올해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업체 측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인 지난 2021년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이후로 과감한 설비 투자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40여 개국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 세미나 및 전시회에 참가해 매해 100%에 가까운 매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주석 이젠임플란트 대표이사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