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1 온라인 공부법 코칭 전문 브랜드 스터디코치는 오는 8월 19일과 24일 온라인 ZOOM을 통해 ‘제10회 치과의사 학부모를 위한 자녀 공부법과 시간 관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치과의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 자녀의 성격유형에 맞는 공부법과 동기부여 방법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사례를 통해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코칭 전문가로 명성을 알린 엄명종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왜 동기부여가 중요한가? ▲효과적인 자녀 공부습관 만들기 ▲효과적인 공부시간 관리 ▲성격유형별 공부법 등을 전할 계획이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각 2시간씩 총 2회로 진행되며 차시별 내용은 동일하다. 현재 차시별 선착순 30명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스터디코치 홈페이지(www.studycoach.co.kr)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회사 측은 세미나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녀들을 위한 학습종합검
국가 구강보건사업의 정책 방향을 알아보는 강연은 물론, 치의학 학술지 및 치의학 용어와 관련한 심포지엄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오는 8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 강연 외에도 구강 정책 및 R&D 관련 전문가를 연자로 초빙해 관련 기관과 정부에서 추진하는 구강 보건 사업의 미래 방향을 파악하는 등 유익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이 연자로 나서 제2차 구강보건사업의 기본계획 및 각종 추진과제의 구성 상황을 설명한다. 또 전용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이 보건의료 R&D 관련 추진 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 심포지엄을 통해 정세환 강릉원주치대 예방치과학 교수가 구강보건 현황 및 개혁 방향에 대해, 김정현 공중보건의가 공중보건치과의사의 업무 역할 및 개선 사항에 대해, 금기연 서울대치전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장애인 구강 진료에 대해 발표한다. # 치의학 학술지·용어 발전 방향 모색 또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회 중점 사업 중 하나인 치의학 학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임플란트 대가들과 함께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9월 4일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에서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식립 깊이 조절 노하우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좋은 위치, 올바른 방향, 적절한 깊이가 필요한데, 특히 깊이 조절은 보철물의 emergence profile을 결정하고 변연골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강의에서는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이 근거와 깊이 조절 방법, 보철적 고려 사항 등을 심도 깊게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 하루 진행되는 세미나지만 ▲어떻게 임플란트를 잘 식립할 것인가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출현 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깊이 조절 지침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는 수술 기법 ▲Bone Level Implant를 더 깊게 심어야 하는 임상 상황 ▲
어려운 수술도 쉽게할 수 있도록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기대를 모은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올해 ‘메가젠 레시피’라는 컨셉으로 개개인의 임상 프로토콜 성립을 위해 임플란트, 디지털, GBR&SINUS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특히 GBR&SINUS 분야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을 연자로 ‘Dr. Jeon’s MEGA RECIP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3월 대구, 5월 부산, 7월 광주까지 올해 세 차례 진행돼 개설 즉시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에는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 11월 27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짧고 좁은 골폭(Short & Narrow Bone) 그리고 발치와(Extraction socket)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골이식 없이 10분 안에 실패하지 않고 끝내는 상악동의 치조정 접근 ▲발치 후 즉시 식립의 단순화 고찰 ▲GBR로 좁은 골폭 극복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전악 회복 솔루션 등에 대해 강연한다. 전인성 원장은 “쉬운 수술은 더 쉽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노무 관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성공경영’은 보험 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총47편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자세한 실습 화면을 제시해 분야별 전문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누적 11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덴올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으며, 성공경영 ‘노무’ 편의 경우 전남지부, 대구지회, 경북지부가 제작한 노무 가이드북에 콘텐츠가 활용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의 노무 특강이 8월 2일과 9일 열린다. 해당 특강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개정되는 노동 정책 중 치과에 적용되는 개정사항을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룬다. 우선 8월 2일에는 ‘22년 하반기 치과 노무,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퇴직연금 사전지정제도 도입,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방법 강화 등 치과 노무 분야 가장 중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rosthodontics on Friday’가 방송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은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병원)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33명의 연자진이 치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근에는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의원)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 할 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임플란트 보철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보철학교실)가 ‘지대주와 보철물 디자인과 관련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실패’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 호평 받은 바 있다. 오는 8월에는 Prosthodontics
■ 2022년 8월 10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치과기공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치기협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DTEX 202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장인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다수 내빈이 테이프 커팅식 및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기협은 치과기공사의 쇄신과 협회 정상화를 위해 결집하자는 의미를 묶어 ‘이제 새로운 시작(Now New Beginni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를 병행 개최했다. 각자 전문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학술대회는 치기협 주관으로 열리고, 기자재전시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자재전시에는 81개 업체가 참여해 250여 개 부스를 냈다. 참가업체는 신상품을 선보이거나 부스에서 자체 세미나를 진행하며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학술대회에는 20여 명의 연자가 초청됐고, 이들은 치과기공계의 최대 화두인 디지털 전환을 비롯해 각종 보철 기술, 경영전략 등을 소개했다. 동
이론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설측교정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실전 연수회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이하 KALO)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광명 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제15회 2022년도 설측교정 연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면 대면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ingle slot lingual bracket system을 중심으로 설측 브라켓의 간접 접착 술식에서부터 발치·비발치 치료의 생역학, 마무리 치료 및 유지에 이르기까지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최신 Induction Heating Typodont를 사용한 치아 이동 시뮬레이션 및 Hands-on 실습 역시 예정돼 있다. KALO 측은 이번 연수회를 위해 기존 회원에게 연회비 완납 시 강의료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 중이며 설측교정 브라켓과 기공비용(설측 Set-up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기타 실습에 필요한 재료 및 기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필요 시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연수회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KALO 준회원 자격
치과에서 시행할 수 있는 ‘뼈 건강 영양치료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삐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 2022년 3차 학술회의가 오는 27일 오스템 본사 제2 강의실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비회원도 참여 가능한 오픈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PFA 학술회의에서는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Healthy Bone for Healthy Mouth’를 주제로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와 관련 10여 년 간의 임상경과를 바탕으로 강의를 펼친다. 임플란트, 치주 및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을 위한 영양 치료는 영양수액치료(IVNT)와 경구요법이 사용된다. 이번 강의는 아직 영양수액치료가 불가능한 일반치과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근육주사, 피하주사 그리고 경구투여를 통한 영양치료에 대한 실전 임상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PFA 현 집행부는 기능 통합 치의학의 임상접목으로 치과진료를 통한 전신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방법을 연구, 정립해 가고 있다. 기능 통합 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종 구강 관련 질환과 기능이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와 연계된 전신 질환 관리까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접착학회)가 대구시에서 학술축제의 장을 연다. 접착학회는 오는 8월 27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접착학회 대구지부(회장 황성욱)와 2022 대구학술집담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접착치의학의 저명 연자 2명이 나서,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지현 교수(경희대)는 ‘시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 본딩 노하우’를 주제로 폭 넓은 강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Trouble shooting for class Ⅱ resin restoration’을 통해 임상 시 꼭 필요한 핵심을 짚어줄 것으로 눈길을 끈다. 또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 및 경품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더 높은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이 밖에 행사 및 등록 문의는 접착학회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