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다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세미나 여름 특집 재방송을 편성,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메가젠은 ‘2022 여름 특집! 무더위를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메가젠과 함께하세요!’이라는 타이틀로 그 동안 진행했던 강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해당 강의들은 생방송 편성을 기준으로 강의를 놓치거나 다시 보고 싶은 경우에는 다시 보기 제공이 어려웠다. 하지만 재방송 문의 쇄도에 따라, 올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놓쳤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의 편성은 케이스디스커션, 라이브서저리, 치의신보TV 라이브 세미나 등 올 상반기 메가젠에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모두 한자리에 모았으며, 총 16명의 연자가 25편의 강의를 준비했다. 메가젠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케이스디스커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에 따라 온라인 상으로도 장소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9년부터 점차 연자를 확대해가며, 다채로운 임상을 케이스를 볼 수 있어 나날이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특히 메가젠과 치의신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치의신보TV 라이브 세미나는 2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기를 다지는 기초 코스를 시작한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 - 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빈 Red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세미나 과정으로,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진행한다. 1~6회 차의 수술 파트에서는 ▲Bone evaluation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hands-on ▲Suture technique ▲Hands-on suture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Therapy ▲Second stage Surgery 등에 대해 다루며, 특히 마네킹을 이용해 임상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7~10회 차의 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
개원을 앞둔 신규 개원의 혹은 초보 개원의를 위한 경영전략 정보를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8월 20일 ‘OF OPENING 세미나 - 경영&마케팅편’을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입지 선정부터 세무회계, 노무, 경영 관리, 마케팅, 직원 관리 등 실제 개원을 진행한 개원가로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전략 편(What to do, Where to do)과 전술 편(How to do)으로 구성됐으며 ▲내가 잘하는 건 내가 제일 잘 안다 ▲어디에서 싸울 것인가 ▲누구와 함께 싸울 것인가 ▲나의 실제 개원 기록 ▲팀스피릿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운영관리 ▲영혼을 잃지 않는 경영 생활 등 개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 치과 의사들이 개원과 경영에 있어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운영전략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원장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개원 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모든 것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 이하 초음파연구회)가 최신 초음파 장비 활용법 등을 공유했다. 초음파연구회는 지난 7월 17일 서울시 마포구에서 ‘2022 치과의사를 위한 초음파 영상 핸즈온’을 개최했다. 이날 핸즈온에 참여한 30여 명의 치과의사들은 최신 초음파 장비를 직접 사용하면서 초음파 해부학과 초음파 영상의 실제적 활용법 등을 익혔다. 총 4명의 연자가 핸즈온을 이끌었다. 먼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초음파 해부학과 임상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으로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초음파를 이용한 경부 림프절 평가’를 강의했고, 이어 권경환 원장(덴하우스구강악안면외과)이 ‘미니초음파 기기(minisono portable)를 이용한 임상진단과 치료가이드’를, 박정현 교수(이대목동병원)가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질환 평가’를 진행했다. 초음파연구회 관계자는 “차기 핸즈온에는 기본적인 초음파 영상 실습뿐만 아니라, 초음파가이드 주사요법 실습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더욱 폭넓은 임상 응용이 가능할 것이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음파연구회는 지난 2017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학술대회 4회, 핸즈온 3회를 개최하며 치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SDA&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8월 과정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SDA&GBT 핸즈온 교육은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으로 전문가 치아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실무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코스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수지(SDA)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SDA)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론 강의는 온라인 동영상 교육인 만큼, 실습일 이전까지 반복 수강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3시간이 배정돼 김민정(SDA)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에 대해 수강생들이 꼼꼼하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는 기존의 치아 클리닝 방법을 개선한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최신 전문가 치아 클리닝 테크닉을 훈련시키고 있다. GBT 프로토콜 습득 시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7월 7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정세미나를 진행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치아교정에 대한 임직원의 지식 심화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세미나는 ‘3인 3색 Bracket Prescription에 따른 치료 단계’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7월 1차 교육은 ‘미소그리다치과’의 박경호 원장이 ‘브라켓 장단점, 브라켓 포지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브라켓 Prescription별 특징과 브라켓 토크 사양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도 제공했다. 8월 18일 2차 교육에서는 ‘더고른치과’의 조우형 원장이 ‘케이스별 Torque를 다르게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며, 9월 20일 3차 교육은 ‘바른이연합치과’의 이성력 원장이 ‘브라켓 장단점, 브라켓 처방에 따른 치료 단계’에 대해 강의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매월 1회씩 임직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고,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 임직원 교육 세미나를 주관하는 교정연구소 허경 선임연구원
교정진료 시 치과위생사가 알면 도움이 되는 진료 협조 업무에 관한 강의가 열린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치과위생사 교정진료 강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8월 8일과 22일 교정진료 실시간 온라인 강의을 진행한다. 연자로는 치과교정과 진료실 20여년 경력 치과위생사이자 브레인스펙 교정 진료 실무 강사인 강혜민(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 강사가 나선다. 먼저 ‘Fixed retainer 잘 부착하기’ 강의는 8월 8일 저녁 9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교정 종료 시 하게 되는 유지장치 종류를 알아보고, 견고한 Fixed retainer를 부착하기 위해 치과위생사가 수행해야 할 업무 스킬을 알려준다. 유지장치 제작을 위한 Imp 작업 시 신경을 써서 업무를 해야 하는 부분과 Fixed retainer의 작업 순서 및 타액 격리 방법과 레진의 모양 등을 자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8월 22일 강연에서는 ‘교정진료에서 특수한 교정장치 알아보기’를 주제로 저녁 9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성인교정의 경우 다양하고 새로운 교정 방법이 나오면서 치과위생사 또한 진료 헙조 및 환자 설명 시 알아야 하는 바탕 지식 및 업무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
단국치대(학장 김종수)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특화교육인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을 재개했다. 치주과학교실 측은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을 지난 7월 9일 단국대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핸즈온 실습은 09학번부터 올해까지 8개 학년의 학생들에게 이어지고 있는 단국치대 및 치주과학교실의 대표적인 비교과 특화 실습이다. 지난 2019년 10월 15학번을 대상으로 시행된 후 32개월간 중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대학교 내 대면실습이 허용되면서 올해 졸업반인 17학번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신현승 주임교수 및 이성조 세종치과병원 치주과장, 강대영, 공준형, 김상민, 이재민 교수 및 동문 모임 단주회의 명예회장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과 전 교실원이 본과 4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 분반으로 나눠 각각에 대한 개론 및 실습을 2시간 반씩 총 5시간 진행했다. 임플란트 핸즈온 파트에서는 신현승 교수 및 김남윤 원장을 중심으로 개괄적인 기초 지식을 6명 단위로 나눠 설명하고, 네오바이오텍에서 후학들을 위해 기증한 임플란트 실습 모델 및
고혈압, 지질이상,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환자의 치과 치료 시 주의점과 표준적 대처 방법 등을 정리해 치과의사가 해당 환자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신서가 나왔다. 일본 준텐도대학 의학부 명예교수이자 내과의사인 Tomino Yasuhiko 교수가 편저한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 할 생활습관병 환자의 관리 Q&A 78’을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은 생활습관병의 개요와 최신 정보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며, 치과의사가 흔히 접하게 되는 생활습관병 환자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Q&A 형식을 빌려 항목별로 정리했다. 특히,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의 검사실 소견과 약물치료에 관해 매우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의 치과적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다. 주요 목차는 ▲당뇨병, 고혈압, 만성 신장병, 비만, 통풍 등 생활습관병의 기초지식 ▲어떻게 치주 기본치료로 당뇨병이 극적으로 개선되기도 하는 것일까? ▲혈압이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 환자의 치과 치료 시 대처법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치과 치료 시 주의점은? ▲뇌혈관장애 환자의 치과 치료 시 주의점은? 등이다. 서평에서는 “생활습관병 환자에 대한 치과의사
학술부터 임상까지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학회)가 2022년 상반기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미학회는 최근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한 여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Food Impaction’를 주제로 한 이번 심미학회 춘계학술대회에는 855명이 등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임상 경험의 대가로 손꼽히는 6명의 연자가 나섰다. 각 연자는 진료실에서 흔히 마주치게 되는 임상적 난제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교합, 기공학 등 다학제적 방식으로 풀이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Implant Contact Loss 이후의 문제해결’, 김훈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은 ‘The Establishment of Orthodontic Occlusion to Avoid Food Impac-tion’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Food Impaction 예방하기’,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의 ‘Long Term Follow-up of Food Impaction’, 유하성 소장(인테크기공소)의 ‘음식물 저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진료실 처치와 보
■ 2022년 7월 2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