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김배경 원장 ·(현) The 이해승치과 구강외과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인정의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인턴 레지던트 ·경희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 석사, 박사 수료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대근) 학술집담회가 지난 6월 25일 경북치대 강당에서 ‘Orthodontic intrusion Vs. Surgical correction’이란 대주제 아래 개최됐다. 양악수술학회 산하 5개 지부 중 최초로 대구경북지부에서 준비한 이번 학술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생동감을 살리면서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120여 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시보기(VOD)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됐다. Michael David Han(한동희) 교수(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 치대 구강악안면외과)를 필두로 경북치대의 홍미희 교수(치과교정과), 박효상 교수(치과교정과),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의원),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의원) 등 저명한 연자들이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한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 등의 치료에 관한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민병일 명예교수 첫 턱교정수술 집도 기념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민병일 명예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첫 턱교정수술 집도 60년을 기념하는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 및 실제와 상악동 최신지견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천형수 원장(죽전 미소지음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46차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이론과 실제’ 세미나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미소지음치과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발치즉시가 대세인 이유부터, 각종 임상 노하우와 테크닉이 강의될 예정이다. 임상적 측면에서 치근단병소나 치주질환병소 가능 여부, 보존술 필요 여부, 플랩 개폐 기준 등 실전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테크닉 측면에서는 초기고정 획득에 필요한 방법부터 각종 실패사례들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천형수 원장은 진행하는 오는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소지음치과의원에서 ‘제72차 크레스탈 어프로치 최신지견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크레스탈 어프로치가 대세인 이유부터 ▲잔존골 1미리 쉽고 안전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상악동거상술의 심각한 오류 ▲무주수 저속드릴에 의한 드라이필드 유지와 염증 제로의 근거와 수술법 ▲빈발하는 하악동 케이스열전과 대처방법 ▲14년 크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총 24회 일정의 서울 MASTER COURSE를 통해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한다. 오는 7월 23일부터 내년 7월 23일까지 진행될 이번 코스는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의원)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의원), 주현철 원장(서울에스치과의원)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았다. 먼저 7월 23일부터 진행되는 이선규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에서는 ▲Introduction Overview of Implant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초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엔진과 수술 키트에 대한 이해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으로 임상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으며, 간단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정현준 원장이 12월 17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맡아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는 치과기공계 최대 규모 행사 ‘KDTEX 2022’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치기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KDTEX 2022’를 개최한다. 행사는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가 병행된다. 학술대회는 치기협 주관으로 열리고, 기자재전시는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 주관으로 진행된다. 각 협회 회원과 행사 방문자에게 더욱 보탬이 되기 위해 각자 잘 하는 일에 집중해 시너지를 내자는 목적에서 의기투합했다는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이제 새로운 시작(Now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한다. 약 20여 명의 유명 연자들이 참석해 각종 치과기공술과 최신 재료 동향 등을 소개한다. 치과의사 중에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 이호림 이사(대한스포츠치의학회) 등이 연단에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치과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학술과 문화의 접목’이 시도될 계획이다. 이에 24일에는 팝페라 팀 ‘카이로’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행사 전일동안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오삼남)는 에코백 꾸미기 등 체험
대구 지역 의료계 축제 한 마당, 그 중심에 치과의사가 우뚝 섰다.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2022 대구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DIDEX 2022)’를 지난 7월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DIDEX 2022는 대구 지역 보건·의료 분야 최대 전시회인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2’와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대구지부는 의료인 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메디엑스포 주관 단체로 참여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 참석 인원 660명을 포함해, 전세업체·치과위생사·일반시민 등 4660명이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다. 학술대회에서는 22개 세션이 준비돼 저명 연자들을 초청, 최신 치의학 임상과 지견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MRONJ), 임플란트 보철, 근관치료, 디지털 진료, 어린이 부정교합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다년간 개원의로 자신만의 임상 경험을 축적해온 회원들이 연자로 올라 노하우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학술의 장도 마련됐다. 또 임상 강의 외에도 회계, 미술, 문학,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
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진 노인들에 대한 치과 진료 시 고려사항과 함께 요양시설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까지 고민해 본 자리가 열렸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대노치)가 진행한 2022 14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오스템 ‘덴올’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학술행사인 이번 과정에는 신규 등록 및 재등록을 포함 총 371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으며, 총 4명의 치과의사들이 새로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특징을 고려해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하는 진통제 및 항생제의 선택, 그리고 골다공증 약물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 노인 환자를 진료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석회화된 근관의 치료, 그리고 불편해진 의치에 대한 첨상과 개상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노인 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요양시설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 노인에서의 구강 건강과 영양, 섭식과 연하에 대한 부분을 다루며 시니어구강관리에 대한 전문가로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서정
치과 개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금쪽같은 노하우가 온·오프라인으로 공유됐다. ‘2022년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온·오프라인 학술 세미나’가 1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오스템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치과진료 중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초대회장인 이건주 원장과 2대 회장인 정 훈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응급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 마취과 등 4명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응급환자 처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현장 강연과 동시에 덴올 플랫폼을 통해서도 송출돼 온라인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강연에서는 먼저 김수현 교수(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응급의학과)가 ‘원장님! 머리를 누가 망치로 때리는 느낌이 나요’(뇌질환과 치과진료), ‘원장님! 환자가 갑자기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데요’(심장질환과 치과진료), ‘원장님! 환자가 마취주사를 맞고 갑자기 실신했어요’(Vasovagal reflex시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들을 토대로 치과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대처법을 제시하며, 주목 받았다
아름덴티스트리(대표이사 이정현)가 ‘2022 아름덴티스트리 유저 세미나’를 지난 6월 25일, 본사 사옥 1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90명의 유저들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근형 팀장(부산 디지털아트치과)이 ‘All ON x Design’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팀장은 본인이 직접 사용 중인 밀링머신 5x500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과 장비의 가공정밀도에 대한 우수성, 가공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업체 측은 향후 분기별 1회 이상의 세미나를 통해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자주 가질 예정이다. 이정현 대표(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신사옥 준공으로 인해 공간적 제약이 사라진 만큼 사업 투자를 할 계획이며 단편적인 아이템을 파는 회사가 아닌, 명실상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의 전국 각 지부 인스트럭터들이 향후 연구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제15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이 지난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은 7개 지부의 인스트럭터들이 함께 모여 교육자로서 전문적인 성장을 꾀하고, 상호간 새로운 지식을 교환하는 행사로, 매년 여름에 열려왔는데 지난 2년 동안 불가피하게 미뤄오던 중 코로나19의 유행이 소강을 보이는 시기를 맞아 무사히 진행됐다. 26일 시작된 공식 행사는 예년과 달리 인스트럭터를 위한 전문교육보다는 KORI가 안고 있는 현안과 해결방법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신입회원에 대한 교과과정을 개편해 클리닉을 운영하는 회원들이 강의와 실습에서 배운 내용을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KORI 교수진의 훌륭한 임상자료들이 후학의 진료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임상자료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2019년과 2021년에 창원과 서울에서 각각 임상전시회를 연 바 있는 한광수, 이선국 자문위원의 방대하고 정교한 임상증례를 업로드, 데이터베
성공적인 디지털 치과 진료 팁을 배울 수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오는 7월 16일과 23일, 각각 수원 코트야트 메리어트와 서울 코엑스에서 ‘DIO Digital Seminar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 원주의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원) 등 디지털 진료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세미나를 통해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효율적인 디지털 진료 시스템 도입 전략,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완전 무치악 재건술, UV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실패 대처법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세미나 사전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오 측은 신청 마감이 임박한 만큼 디지털 치과 진료에 관심 있는 개원의들의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 장민훈 디오 마케팅본부장은 “현재 많은 임상가들이 디지털 치과에 관심을 보이며 접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DIO Digital S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