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쇼가 이번에 혁신적인 유니버설 본딩제 아이템을 들고 임상가들을 찾는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27일과 30일 양일간 글로벌 치과기업 ivoclar사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준비수량 단 200세트로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Vivapen 1개(캐뉼라 팁 40개, 위생 슬리브 20개 포함) ▲Vivapen 1개(캐뉼라 팁 40개, 위생 슬리브 20개 포함) ▲리필용 캐뉼라 팁 1박스(100개)를 구성품으로 기획해 23만원이라는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덴올가 대비 27% 할인된 금액으로 전시회에서도 찾기 힘든 파격적인 구성이다.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은 치과 임상의들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자체 테스트 기준 33MPa의 강력한 본딩력으로 레진 탈락 가능성을 크게 낮췄으며 세계 유일 펜 타입 본딩제로 치아에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펜 하나당 최대 190회까지 사용 가능한 넉넉한 용량과 클릭 두세 번으로 적정량만 쓸 수 있는 기능을 통해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품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원데이 보철 제작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마고웍스(Imagoworks)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에 참가해, AI 기술로 구현하는 디지털 보철 치료 워크플로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웹 기반 AI CAD 소프트웨어 ‘덴트버드 크라운(Dentbird Crown)’과 대량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 ‘덴트버드 배치(Dentbird Batch)’ 등 대표 서비스를 중심으로, AI 기술의 실제 임상 환경 적용 과정을 실시간 시연하겠다고 밝혔다. ‘덴트버드 크라운’은 크라운, 브릿지, 인레이, 온레이 보철물 디자인을 AI가 자동 디자인하는 솔루션이다. 별도 설치 프로그램이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업할 수 있으며, 단 3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보철물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운다. ‘덴트버드 배치’는 다수 환자의 보철물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치과 및 치과기공소를 위한 대량 디자인 자동화 솔루션이다. 여러 건의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업로드하고 AI가 크라운 디자인을 자동 완성해 제안함으로써
메디트의 최신 구강 스캐너 라인업과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메디트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SIDE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Medit i900 클래식’과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Medit SmartX 워크플로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메디트는 Medit i900 클래식에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4월 출시한 Medit i900 클래식은 3세대 광학 엔진 기술을 적용해, 최대 30㎜ 깊이의 정밀 스캔이 가능하다. 또 스캐너 자체로 소프트웨어를 조작할 수 있는 커서 모드, 실제 치아와 유사한 색감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기능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메디트는 설명했다. 메디트 부스는 코엑스 2층 더 플라츠 부스(#P204)에 열린다.
진료 현장 중심의 실전 솔루션을 준비한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SIDEX 2025서 첨단 기술과 핸즈온 강연으로 개원의와 만난다. 메가젠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 참가해 첨단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가젠이 지난해 인수한 ‘바이오레이즈’의 기술력이 녹아든 ‘물방울 레이저’가 첫 선을 보인다. 이 장비는 2780nm(Er, Cr:YSGG) 파장의 레이저로 연조직과 경조직 모두 효과적으로 절개·절삭하고, 물 분자의 팽창을 유도해 통증과 열손상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레이저 솔루션 외에도 All-on-Four 및 Six에 최적화된 고강도 임플란트 ‘BlueDiamond’, VD 설계부터 템포러리 제작까지 원스톱 구현 가능한 ‘QVD 솔루션’, 실전 활용도가 높은 만능 스캐너 ‘R2i3’, 임플란트 키트 ‘R2 ONE2 Kit’ 등 다양한 핸즈온이 준비된다. 또 핸즈온 참여자는 매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하는 추첨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하이엔드 유닛체어 N3, 구강 스캐너 R2i3, MegGyver Kit,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뉴에디션, Plas
임플란트, 보철, 밀링장비 등 편의성과 기술력을 강화한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의 신제품이 SIDEX 무대에 오른다. 아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서 신제품 대거 공개와 함께 대규모 현장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름은 임플란트, 상악동 수술 키트, 세멘리스 보철, 밀링장비를 아우르는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임상가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SES KIT는 Crestal과 Lateral 두 가지 접근을 모두 지원하는 상악동 수술 키트다. 막 손상 위험을 줄이면서도 빠른 상악동 접근과 거상이 가능하다. 또 절삭력 향상은 물론, 드릴링 시 골 파편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진입 방향으로 압축시켜 측방 골 치밀화, 자가골 이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도 술자의 부담을 줄이고 술식 예후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SD 임플란트’의 새 라인업도 공개된다. SD TL 임플란트는 기존 Bone level 임플란트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측방압 저항력을 확보해 골폭이 좁은 구치부 식립 안정성을 높였다. 또 이번에 추가되는 m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인 오스템올소가 해외 세미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독일에서 개최된 ‘IDS 2025’를 통해 2025년 취득 예정인 CE MDR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규정) 인증 소식을 소개했고, 유럽에서 오스템올소의 제품력과 품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오스템올소는 이같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인 해외 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국내 최정상 교정전문의 연자가 진행하는 해외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지난 3월 오스템임플란트 카자흐스탄 법인 주관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유럽 교정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Orthodontic Master Course’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5월 1일에는 카자흐스탄 교정전문의를 국내로 초빙해 마곡 본사에서 최형주 원장(서울바른 치과교정과)이 ‘Class 2 Malocclusion : A Comprehensive Review of Contemporary Treatment Strategies’를 강의 주제로 전문의들에게 교정 시스템과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 큰 호응을 받았다. 연이어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은 5월 7일과
치과 의료장비 전문기업 리뉴메디칼이 오는 ‘SIDEX 2025’를 통해 최신 고주파 기술이 적용된 엔도 장비 ‘RF Cham 6.2’를 국내 협력 업체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리뉴메디칼이 총판하는 RF Cham 6.2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고주파 수술 장비 중 하나로, 6.2MHz의 고주파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시술 환경을 제공한다. RF Cham 6.2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전기수술기 및 레이저와 비교해 월등히 낮은 통증과 빠른 회복 속도다. 특히 6.2MHz라는 고주파 영역을 통해 환자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정밀한 절개 및 치료를 가능케 해 환자의 회복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또 해당 장비는 매우 얇고 이동성이 뛰어난 팁을 적용해 긴장이 없는 조직도 정밀하게 절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종이나 염증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RF Cham 6.2는 다양한 치과 시술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근관 치료, 치주 치료, 발치, 치관 연장술, 직접 치수복조술(Direct pulp capping),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재확인했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EuroPerio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유럽치주학회연맹(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EFP)이 주관해 치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꼽히는 행사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치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에서 푸르고는 ‘Leading the New Standard of Regene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의 핵심 재생치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내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푸르고는 부스에서 ▲THE Graft™(돼지 유래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Collagen(콜라겐 함유 골 이식재) ▲THE Cover™(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PTFE Line(Opentex, Biotex, Opentex-TR) 등 자사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에게 임상적 우수성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자가혈 응고기술(PRF)의 창시자이자 재생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Dr. Joseph Ch
덴티스가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 법인을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선다. 덴티스는 지난 5월 14일 베트남 법인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인증을 모두 완료하고,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베트남 법인 출범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 전략의 거점이자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공급의 지역 허브로 삼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은 물류 접근성과 내수 성장성이 뛰어난 아세안(ASEAN) 핵심 국가로, FTA 네트워크, 의료관광 수요 증가, 중국+1 전략 등으로 의료기기 무역의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덴티스는 이러한 베트남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노이,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현지 법인을 필두로 하는 직영점을 확대하고,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무통마취기 등 차별화된 소형 장비는 물론, 유니트체어와 수술등까지 올해 안에 현지에서 출시하며, 보유한 모든 솔루션을 베트남 전역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월 2회 이상 교육 과정을 운영해 임플란트 영업력을 강화하고, 현지 학술 및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밖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OneClick(이하 원클릭) 버전 2.0과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기능을 SIDEX 2025 기간 최초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상반기 업데이트한 원클릭 버전 2.0 기능은 물론 하반기 업데이트되는 신규 기능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가 별도 마련된다. ‘모든 일은 원클릭으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업무 시 유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형 부스에서는 신규 업데이트 기능으로 추가된 ▲파노라마 AI 진단 △약제별 상병 추천(심사조정 가능성 높은 약 처방 시 약제 성분 따라 상병명 추천) ▲누락 항목 점검(당일 입력한 보험 진료 분석해 청구 가능한 항목 중 누락된 항목 알려 주는 기능) ▲보험 재료 사용 현황 점검(보험 재료 신고량과 청구량 비교해 삭감되지 않도록 재료 사용 현황 알려 주는 기능) ▲만성 질환 관리(진료 주의가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 내원한 경우, 진료 접수 및 진료 입력 시 알림창 실행 기능)을 모두 공개한다. 이중 환자의 파노라마 영상을 AI 모듈로 진단해 현재 증상을 분석하고, 분석된 내용이 진료 내역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파노라마 AI 진단 기능’은 치과계 미래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보이고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ALX 임플란트는 즉시 로딩에 최적화돼 있으며,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주는 네오의 차세대 제품이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self-compaction은 물론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했으며,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오는 이번 SIDEX2025에서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성복 명예교수, 백장현 교수, 김남윤·김중민·허봉천 원장 등 베테랑 연자들의 ALX 강연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31일과 6월1일 양일에 걸쳐 ALX 즉시 식립, 원데이 보철과 무치악 솔루션 라이브 데모를 진행한다. 또 부스 내 핸즈온 존을 마련, 참관객들이 ALX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임상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LX 강연 또는 핸즈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