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덴탈(대표 김종남)이 최근 치과용 광중합기 노블레스·E(NOBLESSE·E)를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노블레스·E 제품은 기존 노블레스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개원가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자 개발됐다. 노블레스·E는 제품 내 바디 외장 케이스를 알루미늄(Aluminum) 메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OLED 디스플레이로 광중합 모드 확인이 용이하다. 아울러 Glass window를 적용해 내화학성이 뛰어나 세척 또한 쉽다. 제품 내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2600mAh)를 사용해 터보 3초 모드로 1,200회 이상 광중합 사용 가능하며, A/S 서비스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White LED Light(7,500 Lux)를 적용해 구강내 라이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체공학적 Curved 디자인 ▲3가지 직관적 버튼 구성 ▲6가지 광중합 모드 활용 기능 등으로 제품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맥스덴탈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생산해 개원가의 신뢰도를 높였다”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치아 광중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구강 센서 ‘IO-10, IO-20’을 출시하며, 영상장비 라인업을 강화했다. 치과용 구강 센서(Intra-Oral Sensor)는 환자 구강 안을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센서로, 쉽고 빠르게 정밀한 X-Ray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IO-10, IO-20은 오스템의 자회사 오스템글로벌에서 개발한 치과용 구강 센서로, 기존 영상장비보다 선명하며,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내구성 취약 부분인 케이블 연결부를 보완, 설계했으며, 낙하에 대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는 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기존 센서와 달리 센서 헤드와 케이블의 사이의 각도를 0도로 설계해 케이블 끊어짐을 방지했을 뿐 아니라 5만회가 넘는 수행 테스트를 거치는 등 내구성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IO-10, IO-20는 또한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로 처리해 환자의 통증과 이물감을 개선했으며, 센서 후면에는 손가락 고정 홈을 마련해,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켜 촬영할 수 있다. 컨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를 출시했다. 업체 측은 스터링크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복합 멸균방식으로 포자까지 사멸시키는 강한 멸균력을 지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스터링크는 저온 멸균 방식으로 고온 방식의 오토클레이브보다 3배 이상 수술 기구의 수명을 늘리며, 최대 7분 만에 멸균이 가능해 수술 도구 회전율을 최대 30배 이상 높인다고 밝혔다. 또 타사 플라즈마 멸균기 대비 1사이클 공정 기준 비용이 70%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특히 특허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STERPACK)을 사용하면 7분 내 멸균이 가능하며, 진공 밀봉 멸균된 상태로 최대 6개월 보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밖에 스터링크는 유럽CE, 캐나다, 호주, 일본 인증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메가젠 측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했던 경험에 이어, 국제표준에 준한 치과 멸균 시스템과 감염관리 표준화를 통해 다시 한번 시장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속 비말 및 에어로졸 감염 위험이 높은 치과에서의 주의가 더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KD덴탈(대표 엄태준)이 일반 석션팁보다 효과가 좋은 ‘에어석션팁’을 출시했다. ‘에어석션팁’은 체어 진료 시 마스크와 쉴드, 일반 석션팁으로는 잡을 수 없는 세균과 중금속, 부유물을 흡입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임시치아 제작 ▲치아프렙 ▲스케일링 ▲아말감 제거 시 등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 감염예방은 물론 임상가의 진료 능률을 높여준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으며 일회용품으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석션 홀더나 메탈석션팁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D덴탈은 출시특판 이벤트로 ‘에어석션팁’ 3팩 구매 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엄태준 대표는 “에어석션팁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장님과 스텝의 감염예방은 물론 진료능률까지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며 “의료진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아 변색 부작용을 개선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출시했다. 수술 전후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사용되는 구강 소독제의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액의 경우 장기적으로 사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치아 변색 방지 시스템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에 적용,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2%나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균 형성 억제 및 제거에 탁월한 클로르헥시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지만, 변색 부작용은 적어 구강 소독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미제를 함유,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없애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체어에 부착 가능한 디스펜서를 함께 출시해 체어에서 수술 전후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까지 1일 2회 15ml씩 가글하듯 사용하면, 구강 내 소독을 간편하
전문가 평가단 제품 종합평가 별 네 개 반(5개 만점)을 받은 ‘DIAFIL™FLOW(광중합형 흐름성 컴포지트 레진)’를 무료샘플을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다. ㈜다이아덴트가 공급하는 DIAFIL™FLOW는 최적의 점도로 적정한 흐름성을 가져 작업성이 안전하고 우수하며, ClassⅢ‧Ⅴ 또는 얕은 ClassⅣ의 직접 수복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특수한 필러로 고광택의 자연치와 같은 색조를 보여 심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높은 굴곡강도와 낮은 수축률도 장점이다. 업체에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 체험샘플을 보내준다.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티타늄 소재로 치과용 접착제(Cement)를 사용하지 않고도 유지력이 지속되는 ‘SFIT Ti-Base System(이하 SFIT)’을 출시했다. SFIT는 Spread와 Fit의 합성어로, 나사 결합 시 어버트먼트의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치과용 접착제 없이도 크라운을 고정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기존 보철물의 경우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쓰이는 치과용 접착제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워 임플란트 주위염 등 부작용으로 시술 실패까지 이어지기도 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또 시술자 입장에서는 제작 가능한 보철의 높이가 낮아 공간이 다소 낮은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고, 기공사 입장에서는 출현 윤곽(Emergence profile) 형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그 밖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탈착이 쉬워 관리가 편함 ▲지르코니아 내부와 어버트먼트가 직접 고정돼 마모·파절·나사풀림 방지 ▲개구가 어려운 환자의 구치부·전치부에 Angle Screw Channel 최대 30도까지 적용 가능 ▲어버트먼트 구성품이 적어 재고 관리 부담 해소 ▲간단한 기공 과정으로 시간 단축 ▲별도의 Template 없이 제공되는 라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서지컬 가이드용 첨단 신소재를 출시했다. 디오가 최근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한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DIOnavi-SG02는 서지컬 가이드용 소재로 종전 소재보다 높은 투명성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시 시야 확보가 쉽고,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력 및 인성력은 가이드 파절 현상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치과 치료영역에서 핵심소재로 각광받는 영구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 개발도 지난 6월 완료했다. 디오가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착수한 건 2016년이다. 이후 2018년 3D프린터 디오 프로보와 서지컬 가이드용 신소재 DIOnavi-SG를 개발했으며,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Castable Resin △Denture Base 등 치과용 3D프린팅 핵심 소재를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덴탈 3D프린팅 첨단 소재에 대한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디오는 3D 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을 롼료하고, 기술개발은 물론 기반조성과 인력 양성에도 지
스트라우만이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트라우만이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은 크게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이중 보철 솔루션은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CARES Visual Chairside와 밀링기 C series를 포함한다. CARES Visual Chairside는 스캐너, 밀링기와 연결되는 개방형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적응증에 맞는 보철 디자인 제작을 지원한다. Tooth-Chain 기술이 탑재돼 인접치의 해부학적 특성을 분석, 수복물 형태를 디자인하고 교합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C series는 4축 습식 장비로 글라스 세라믹, 하이브리드 세라믹, 임시보철을 위한 PMMA, Pre-milled 소재를 제작할 수 있다. 단일 블록 가공 기준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시간을 최대 60% 단축할 수 있고, 컴프레셔와 워터탱크가 내장돼 원내 대기실에 설치할 수 있을 만큼 작다. 특히 구강스캐너 Virtuo Vivo에는 210g의 핸드피스와 탈착식 슬리브, 모션 및 음성 컨트롤 기능이 탑재됐다. 카트와 랩톱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오는 9월 30일까지 임플란트 시멘트 ‘덴토템프(DENTOTEMP)’ 2+1 행사와 더불어 교합지 ‘레이더 필름’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토템프는 임플란트 재치료 시 언제나 쉽게 제거 가능한 제품으로, 유지력이 강력해 임시보철물 제거가 용이하며 영구 보철물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Film Thckness 10μm의 얇은 피막도로 심미성이 뛰어나면서 맛과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낮은 용해도에서도 변연봉쇄성이 탁월하고 Auto-mix syringe로 조작 또한 편리해 개원가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레이더필름은 기존 2통 6만8000원에서 5만 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레이더 필름은 지르코니아·일반 보철물에서도 잘 찍히는 교합지로, 양면의 색이 블루·레드로 구분이 돼 상악, 하악의 교합을 헷갈리는 일 없이 조정할 수 있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덴토템프 2+1 행사 참여 시 버·파일 소독통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고군분투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이 론칭한 구강전문브랜드 ‘닥터다니엘’에서 출시한 닥터다니엘 손소독제가 최근 5개월간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현재 1개당 1만원인 제품을 20개 9만9000원 프로모션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병원, 매장의 경우 홍보용으로 손소독제 20개 배치 가능한 RRP(디스플레이) 박스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또한 손소독제 20개 구매 시 생화가 들어있는 작은 고백 디퓨저(50g) 1개도 증정하고 있다. 닥터다니엘 손소독제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쉬운 간편한 콤팩트한 사이즈인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로 공공장소, 병원 등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선호된다. 인체 외에 물체에도 사용이 가능해 남이 만진 물건 또는 대중교통의 손잡이 같은 위생에 신경 쓰이는 부분에 뿌려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닥터다니엘 손소독제에는 프로폴리스 추출물(항균, 항바이러스효과), 글리세린, 알란토인(피부진정, 보습효과)을 함유하고 있으며 알코올 62%로 바이러스 99.9% 살균효과가 있다. 닥터다니엘 측은 “공공장소에서 뿌릴 경우에도 알코올향이 금방 사라지고 은은한 불가리아 로즈향이 남아 눈치 보지 않고 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