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가 유럽 최대 규모 치과학술대회 ‘Dental World 2025’에서 INNO 임플란트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코웰메디는 지난 10월 16~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Dental World 2025’에 참가해, 부스 내에서 세계적 임상가들과 함께 자사의 INNO 임플란트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치과학술행사 중 하나로, 유럽을 비롯해 중동·아시아 각국의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딜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일간 다양한 임상 세션과 전시가 동시에 열렸다. 행사 첫날, 헝가리 구강외과 전문의 Dr. Bernard Toth가 코웰메디 수술복을 착용한 채 코웰메디의 INNO 임플란트를 사용해 총 5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실제 임상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수술이 시연됐으며, 안정적인 식립과 우수한 초기 고정력으로 INNO 시스템의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또 이창민 원장(다산 가디언즈치과)은 ‘SFIT, CEMENTLESS SHIFT: Evolution of Implant Prosthetics’를 주
치과의사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방송 오스템 라이브쇼가 완판 제품을 다시 한 번 특가로 선보인다. 오스템 라이브쇼는 지난 2024년 7월 9일 방송 기준 완판을 기록한 자동마취기 ‘SlowJec Plus’ 특집을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많이 구입할수록 더 높은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다다익선 혜택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28일과 31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대 구매 시 회원가 대비 14% 할인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며 2대는 22%, 3대 이상 구매 시부터는 29% 할인율을 적용한다. 해당 혜택은 단 100대 한정으로 적용되며 오스템 임플란트 및 재료 패키지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SlowJec Plus는 오스템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자동마취기 기준 가장 가벼운 80g의 무게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카트리지 EASY 제거 툴’도 탑재해 쉽게 카트리지 교체가 가능하다.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동과 자동을 변경할 수 있어 술자의 진료 편의성 역시 크게 향상시켰다. SlowJec Plus는 저속으로 서서히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린지 대비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오스템올소가 ‘KAO 2025’에서 새로운 강연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 컨셉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오스템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이하 KAO 2025)에서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회사 측은 부스 내 미니 강연을 회당 2개에서 총 3회 세션 총 6개 강연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30일에는 박소현 원장(강연 주제 MTA), 문성철 원장(ATOZ), 강시원 원장(OrthAnchor, e-Screw), 김원호 원장(MAJESTY)이 연자로 참여하며 31일에는 지대경 원장(MagicAlign)과 박창석 원장(Carriere Motion)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미니 강연 앞뒤로 ‘Noblesse 광중합기’, ‘와픽콤보 구강세정기’ 등을 경품 추첨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KAO 2025’에서는 교정학회 최초로 ‘뷰티스 미백 시연존’ 및 교정 치과에 필요한 오스템 재료존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우선 뷰티스 미백시연존에서는 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인테리어 사업 초기부터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을 지속 실천하며 신뢰도 및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직접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시공을 기본으로 우수한 품질과 투명한 계약 구조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 부문은 사업 초기부터 ▲계약 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통해 투명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시장 조사를 통해 인테리어 작업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쟁 내용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책임 시공을 약속한다는 골자다. ‘계약주체’는 오스템이 고객인 원장과 직접 도급 계약을 맺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잦은 분쟁 소재인 기업이 소개하는 시공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 진행 시 저가 무면허 업체 연결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업과 하청업체, 고객이 공동계약을 맺는 형태는 분쟁 발생 시 법률적 다양한 이해가 맞물려 고객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이를 양자 간 계약으로 일원화했다. '대금지급' 방식 역시 계약금(30%), 중도금(60%), 잔금(10%) 등 공사 진행률에 따라 비용을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일부 업체에서 저렴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치아미백 제품인 ‘뷰티스 홈’ 라인의 올 3분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구강 관리에도 심미적 요소를 고려하는 추세인 데다 특히 변색 치아가 부정적인 인상을 만들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 과거에는 연예인을 비롯해 특정 직업군에 국한됐던 치아미백 시술이 점차 보편화되고 셀프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덕에 뷰티스 홈의 판매 실적이 치솟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랜 기간 임상 데이터가 축적되고 그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면서 치아미백의 안전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부정적 인식이 상당 부분 해소된 점도 제품 인기에 한몫을 했다. 일종의 화학적 요법으로 치아미백이 유해할 것이란 의심도 사그라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실험들은 치아미백 작용을 하는 핵심성분이 장기적으로 구강 또는 전신에 미치는 건강상의 위험이 없다는 공통된 결론을 내놓고 있다. 일부 치아 시림이나 잇몸 자극을 느낄 수 있으나 이 또한 일시적이며 경미한 수준으로 보고된다. 다
덴티스 신제품 임플란트 ‘AXEL(액셀)’이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치과 거래처 200곳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XEL은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술자가 보다 쉽게 식립할 수 있는 설계를 강점으로, 지난 9월 공식 출시 직후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 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열린 GAMEX 2025에서는 현장에서 단일 품목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치과계의 관심을 입증했다. 임상적 검증도 속속 축적되고 있다. 다양한 적응증에서 안정적인 결과가 확인되며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여기에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패키지·프로모션 전략이 더해지면서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다양한 학술 활동 역시 AXEL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9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AXEL AROUND’ 전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어 10월 인천, 11월 광주와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난이도별 임상 증례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실제 진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AXEL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확
덴티스가 ‘CADEX 2025(Central Asia Dental Expo)’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등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힘을 쏟았다. 덴티스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CADEX 2025’에 참가했다. CADEX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덴탈 기업과 현지 유통사,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덴티스는 올해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공격적 투자를 예고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날 덴티스는 대표 임플란트 ‘SQ’와 신제품 ‘AXEL(액셀)’,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등 치과 진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신제품 AXEL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안정성을 갖춰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전시 현장의 중심에 섰다는 후문이다. 또 루비스 체어는 중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높은 현지 치과용 유니트체어 시장에서,
OSSTEM TV의 치과 경영 교육 프로그램 '성공 경영'이 4분기를 맞아 새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해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이번 4분기 성공경영에는 조정훈 원장(이젤치과)이 연자로 참여, ‘경영 특강’을 메인 주제로 총 세 편에 나눠 실전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이 담긴다. 우선 10월 25일 방송에서는 '직원 관리 리더십'을 주제로 최이슬 강사(위즈벤컨설팅)가 조정훈 원장과 함께 출연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원장과 직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직원 관리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또 11월 24일에는 남장현 세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와 함께하는 ‘재무 관리 리더십’편, 12월 22일에는 박종경 변호사(박종경 변호사 법률사무소)가 출연하는 ‘환자 관리 리더십’편 등도 예정돼 있다. 해당 주제들 모두 실제 치과 경영에 필요한 내용들로 실제 예시를 통해 설명하는 만큼 몰입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소통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방송을 보고 생긴 의문점이나 평소 궁금한 내용을 연자에게 질의하고 답을 받을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비오케이(BOK)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KAID)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월 16일 비오케이 부평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날 최병조 BOK 대표이사와 김성민 KAID 회장 등 내빈 다수가 협약식에 함께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치과학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공동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치과 임플란트 및 진정마취 관련 장비·재료의 연구, 교육, 임상 적용 등에서의 학술 교류 및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BOK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플란트 및 진정마취 관련 기구와 재료의 보급 확대, 학문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KAID는 BOK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기술력,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회의 학술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OSSTEM 라이브쇼’가 최근 100회를 돌파했다. 지난 2023년 4월 4일 공식 첫 방송 론칭 후 지난 21일 방송으로 2년 6개월여 만에 100회를 맞은 것이다. 실제로 이 기간 라이브쇼를 통해 물품을 구입한 총 거래처는 1만405곳으로, 국내 전체 치과병의원 수 1만9271개(2023 한국치과의료연감 전체 치과병의원 기준) 대비 54%를 넘어섰다. 회차 당 최대 매출과 거래 치과 수는 각 49억 원, 3802곳으로 나타났으며 재구매율 역시 60%를 웃돌아 확고한 유통 채널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했다. 특히 지난해 6월 방송한 ‘치과 필수 소모품 베스트10 품목 정기 배송 서비스’(DDS) 방송의 경우 당초 목표의 20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OSSTEM 라이브쇼 인기 요인으로는 구매 방식을 일방향에서 쌍뱡향으로 패러다임 전환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기존 제품 구매 채널은 판매자가 물건을 올리고 특·장점을 작성하면 내용을 보고 고객이 구매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라이브쇼는 고객과 판매자 간 실시간 소통 방식으로 방송 중 질의를 남기면 판매자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다. 다른 판매 채널과 비교했을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가 누적 1만 5000 악을 돌파하며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환자의 구강 데이터를 정밀하게 체득해 수술 정확도와 예측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솔루션이다. 4~6개의 임플란트만으로 무치악 환자의 전체 치아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최소 절개를 통한 적은 통증·빠른 회복, 체어 타임 단축, 내원 횟수 최소화로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무치악 분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높은 기술 완성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다. 디오는 수많은 임상 케이스 축적과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풀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임상 난이도가 높고 과정이 복잡한 전통적인 All-on-X에서도 임상의들이 진단부터 최종 보철까지의 전체 과정을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무치악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최강준 디오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번 1만 5000악 돌파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디오나비 풀아치가 무치악 치료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초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