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KDX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함께 핸즈온 체험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디오의 전시 부스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존 ▲장비존 ▲교정존 ▲발치 후 즉시 식립존 ▲상품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솔루션은 ‘발치 후 즉시 식립존’이다. 특히 핸즈온 부스를 대폭 확대해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경사진 골에서도 정밀한 드릴링이 가능한 ‘DIOnavi. Master S Kit’와 여러 임플란트 실패 케이스를 하나의 키트로 해결할 수 있는 ‘New Dr. SOS+ Kit’를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주목된다. 아울러 디오는 참관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디오 온라인 쇼핑몰 ‘DIO-mall’ 프리 론칭 이벤트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스탬프 투어 이
스피덴트가 제2의 도약을 준비하며 경영 전반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스피덴트는 지난 1997년 설립 후 지난 30년 동안 해외 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을 위시해 일본, 프랑스, 튀르키예, 중국 등 8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는 설립 이후 연평균 17.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24년 350억을 달성하고, 올해는 420억 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스피덴트는 새로운 질적 도약을 앞두고, 지난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고유의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정의하고 ‘Genuine Dental Wellness Partner’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도출했다. 아울러 스피덴트는 이러한 브랜드 에센스를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재정비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덴탈 웰니스’ 가치를 발굴, 제공해 고객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R&D 투자를 한층 강화하고 치과 전문의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제품을 개발, 현장 적용성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스피덴트는 지난 30년간 R&D 투자를 꾸준히 강화한 결과, 지난해 유니버설 본드 K-Bond Universal
코웰메디가 INNO PLAN을 활용한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체험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했다. 코웰메디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개최된 IDS 2025에 참가. 4.1홀에 위치한 부스를 통해 미래형 임플란트 솔루션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 IDS 2025에서 최신 INNO X(뼈플란트+) 및 INNO V를 핵심 제품으로 선보였다. INNO X와 INNO V에는 코웰메디의 차세대 초친수성 표면 처리 기술인 PH7이 적용됐다. 이는 골세포, BMP 등 성장인자의 흡착을 극대화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골 유착을 유도한다. 또 저밀도골에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난케이스에서도 뛰어난 임상적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코웰메디는 INNO PLAN, 임플란트 시 Planning 소프트웨어와의 융합을 통해 더 정밀하고 예측가능한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현명 코웰메디 대표이사는 특히 신형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에서 기존 UV나 플라즈마 표면 처리와 달리, 체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친수성이 유지되는 점을 강조했다. 또 알루미나 대신 H
덴티스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한층 더 강화된 제품 라인업과 매력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SQ 임플란트, OVIS, SAVE, 루비스 체어(Luvis Chair), 루비스 라이트(Luvis Light), ChecQ,, DENOPS-i, 제니스(L2/8K), 세라핀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루비스 라이트존’이 별도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유니트 체어와 함께 소개됐던 루비스 라이트가 이번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과 실물 확인이 가능해져 참관객들이 더욱 깊이 있는 제품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비스 라이트존 외에도 임플란트, 루비스 체어, 임플란트 장비, 디지털 기술, 개원 상담, 상품 존 등 다양한 테마 존을 구성해 각 구역에서는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해 듣고, 체험을 통해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루비스 체어는 전 클래스 라인업이 모두 전시돼 한 곳에서 루비스 체어
솔벤텀(Solventum)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상호 결속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솔벤텀 덴탈 사업부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 솔벤텀 파트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솔벤텀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전국의 채널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솔벤텀은 지난해 4월 1일 3M 헬스케어 부문으로부터 분사돼 독립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Solventum’이라는 이름은 Solving(해결)과 Momentum(추진력)의 결합으로, 복잡한 의료 문제에 대한 혁신적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민첩하고 역동적인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솔벤텀은 전 세계 환자, 의료 전문가, 그리고 시스템을 연결하며 의료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파트너스데이에서는 솔벤텀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 방향과 리더십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신제품 교육 세션, 그리고 영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저녁 만찬에서는 상호 네트워킹과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져 참가자 간 많은 호응이
다이아덴트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이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이아덴트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최된 IDS 2025에 참가, 11.1홀에 자리 잡아 기존보다 확대한 6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임시·영구 시멘트, 벌크필 레진, 인상재 등 신제품과 함께 하이브리드 세라믹 블럭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IDS에서 첫선을 보인 하이브리드 세라믹 블럭은 3분기 런칭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체 측은 기존 거래국과 신규 거래국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이아덴트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신제품 추가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민호 다이아덴트 기획팀장은 “예년보다 커진 규모, 많은 참관객이 인상적인 전시회 였고, 역시 발전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성장이 눈에띄는 전시회였다”며 “신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긍정적이었고, 향후에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진단과 치료,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물결이 올해도 전 세계 치과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독일치과기자재협회(VDDI), 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GFDI) 주최, 쾰른메쎄(Koelnmess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국제 치과 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25)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진행된 가운데 미래 치과계를 이끌 최첨단 기술의 향연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한 IDS 2025는 24일 저녁 쾰른스카이(KölnSKY)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는 VDDI의 상업 기업인 GFDI와 쾰른메쎄 간 파트너십 계약 연장 서명식이 있었다. IDS가 지난 30년 넘게 쾰른에 기반을 둔 만큼,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본격적인 행사 첫날, 오전 9시부터 전시장 입구는 수많은 참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약 54000평(18만㎡)에 달하는 전시장에는 전 세계 60개국의 총 2000여 개 업체가 위용을 뽐내며 자리잡았다. 참가 업체로는 A-d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국제 치과 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25) 그 중심에 한국 치과 산업이 있었다. IDS 2025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개최됐다. 쾰른메쎄 3.2홀에 자리잡은 한국관은 ‘KOREA’라는 이름 자체로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였다. 또 주요 한국 업체들은 4홀과 11홀 등에도 곳곳에 포진하며 전시 공간을 넓게 활용했고, 독창적인 전시 기획과 이벤트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부스에 ‘Discover K-Dental Excellence’라는 문구를 눈에 띄게 배치하는 등 한국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이번 IDS 2025에서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과 비즈니스 지원을 진행했다. 또 부스에선 ‘KOREAN SPEAKERS CORNER’를 별도로 준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AI 기반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발표와 강연을 펼쳤다. 특히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가 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1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가이드 시스템 ‘OneGuide’(원가이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OneGuide 200’과 ‘OneGuide 500’ 등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해 가격 할인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혜택들로 200만원과 500만원 선결제 시 적용된다. 500만원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혜택들은 역대 최초, 최고 수준으로 기획했다. 우선 200패키지를 선택하면 OneGuide KIT 패키지 결제 시 80% 할인된 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30만원인 상담모델은 무료로 증정한다. 500패키지는 보다 높은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One485KIT, OneCAS KIT, OneCAS KIT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상담 모델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서 원장(즐거운치과)이 집필한 디지털 가이드 도서 원가이드를 무료 증정한다. OneGuide 신규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신규 고객들은 첫 5 Case 한정으로
덴티움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치과기자재전(International Dental Show, 이하 ID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IDS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산업 전시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미국, 중국, 터키 등 주요 국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디지털 토탈 솔루션(Digital Total Solution)’을 콘셉트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부터 bright CT(브라이트 씨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세션을 운영한다. 참관객들은 bright Implant 및 DASK Simple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덴티움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치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덴티움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될
바텍이 치과용 CT ‘Green X 21(이하 그린엑스 21)’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치과 AI 기업 펄(Pearl)과 협업을 발표하며 AI 서비스 강화 계획도 공유했다. 바텍은 우선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IDS를 통해 ‘그린엑스 21’을 공개한다. 아울러 ‘그린엑스 21’을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미국에 출시한다. 지난 2월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하고, 이달 IDS에서 공개한 후 4월부터 미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교정, 라미네이트 등 치료 수요가 많은 북미 시장에서 대면적 CT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바텍은 그린엑스 21 출시로 저선량 프리미엄 CT 그린시리즈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국가별 수요에 맞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성장이 빠른 이미징 시장은 구강촬영센서와 보급형 CT로 선점하고 있는 만큼, 올해 고도화된 제품력과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 차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AI 기술력으로 시장별 장악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0.05mm의 초미세 해상도(Voxel Size)로 촬영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치과 CT로, 치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