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발치와 관리 현주소·미래전망 제시
국내 치주조직 재생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대안을 제시해 온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발치와 관리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 전망을 공개했다. ‘2016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렸다사진.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The final chapt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두 6명의 국내외 연자가 나서 발치와 관리의 최신 임상 노하우와 환자 상담 등 경영에 대한 적응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경우 전통적인 ‘세미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50여명의 개원의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또 회사 측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이언스 페어(Geistlich Science fair)’ 역시 심포지엄 기간 동안 함께 진행돼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The final chapter’라는 부제에 걸맞게 손영휘 원장(이좋은치과의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이창진 원장(엘엔비치과의원) 등 현재 국내 발치와 관련 임상 및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 연자들이 대거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