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새 얼굴로 배우 황정민 씨가 발탁됐다. 메가젠은 2025년을 맞아 1월 3일 자로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국내 임플란트 기업 2위에 오른 메가젠의 성과를 알리고, 대중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메가젠의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기술력과 품질을 강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황정민 씨가 선정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황정민 배우의 진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은 품질·혁신·열정·진심의 가치를 추구하는 메가젠의 철학과 닮았다”며 “그의 강렬한 메시지가 메가젠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의 중심에는 메가젠의 대표 제품 ‘블루 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있다. 이 제품은 칼슘 결합 표면 처리 기술을 통해 뼈 재생을 돕고, 산 잔여물을 완벽히 제거해 깨끗한 표면을 제공한다. 또 강도 강화 기술로 파절 가능성을 낮춰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메가젠은 독일 ‘Clean Implant Foundation’의 ‘TRUSTED QUALITY’ 인증을 9년 연속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함께 을사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린다. 새해 1월 8일부터 진행하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수요세미나는 회원 연자들이 직접 참여해 ‘구강내과 질환 별 접근법과 치료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1월 15일 박연정 교수의 ‘턱관절장애의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 ▲2월 26일 장지희 교수의 ‘비치성통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하는가?’ ▲3월 5일 심영주 교수의 ‘구강백색병소의 진단과 치료’ 등 총 22편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참여 연자진 역시 다양하다. 연자로는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김미은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박연정 교수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임영관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정재광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김영준 교수 ▲TMD치과의원 김 욱 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어규식 교수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임현대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 ▲아림치과병원 송윤헌 병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10월 17~1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 meeting, APSP)에 참가했다. ‘Contemporary Concepts in Comprehensive Periodontal Management’라는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호주·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0개국에서 총 400여 명의 치주학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모였다. 또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초청돼 학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David Kim 하버드대 교수와 현 미국치주학회(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 AAP) 회장인 Stephen Meraw가 초청 특강을 했으며, 전 유럽치주학회(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EFP) 회장 Anton Sculean도 비디오 강연을 통해 심미적 치은퇴축 치료에 관해 명강의를 펼쳤다. 대한치주과학회에서는 구 영 APSP 명예회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초청 연자인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참석했다. 박진영 교수는
투명 교정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라핀 교정. 파주시에 위치한 운정뿌리사랑치과의원(이하 뿌리사랑치과)이 세라핀 교정의 선도 기관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1차와 2차 강의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3차 세미나까지 큰 호응 속에 마무리하며 임상 노하우 뿐 아니라 환자 상담법까지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라핀 교정은 심미적이고 혁신적인 치료법이지만, 치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아직 생소해 주저하거나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뿌리사랑치과는 이 같은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운정뿌리사랑치과는 전국에서 세라핀 교정을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치과로, 지난 1년간 최다 시술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라핀 진단과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이 자신감 있게 투명교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임희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세라핀 교정의 진단과 치료 계획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투명 교정 치료에 있어 의사들이 느끼는 우려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세라
신년, 제론셀베인의 PDRN 기반 전문의약품 ‘셀베인주’ 백분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론셀베인이 주최하는 ‘2025 PDRN 심포지엄’이 오는 2월 8일(토),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임상에서 PDRN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PDRN의 효과와 효능을 자세히 소개한다. 오후 3시50분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이 ‘PDRN의 기본적인 기전 소개’,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가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의원)이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주제로 강의한다. 저녁 만찬 후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종일 원장이 ‘치주질환 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의원)이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가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에 대해 강의한다. PDRN의 성분은 DNA 조각으로, 인체와 염기서열구조가 같은 연어 DNA를 연어의 정액에서 추출해 만든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고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주관한 제16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 2차 교육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고령 인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구강관리 방안을 다뤘다. 특히 고령자들의 연하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치료법, 구강노쇠의 진단 및 관리 방안에 중점을 뒀다. 최용금 교수는 “노인은 과거질환의 축적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40%가 5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10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 다양한 2차적인 질환에 노출돼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또한 전신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노인 및 전신질환 환자의 구강관리 시 활용되는 SDF(Silver Diamine Fluoride) 적용 방법과 이에 대한 임상 가이드라인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령 환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특히 노인 구강건강관리 임상 적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초석이 되는 성공적인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평가된다. 고석민 대
인레이와 임시치아를 스캔에서 제작까지 25분내 완료하는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just scan Express)’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장이 부산을 찾아간다. 저스트스캔이 오는 1월 12일(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 써밋홀에서 ‘저스트스캔 세미나-부산퍼플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Modern Same-Day Dentistry: 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 기술의 적용과 임상사례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가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 ▲박성원 교수(덴탈빈 대표, 중앙대광명병원치과)가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Same-Day Inlay 치료’ ▲정종현 원장(플란트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점빵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스트스캔’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Same-Day Denture Concept’ ▲지진우 대표(글라우드)가 ‘Modern Same-Day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하는 등 총 6개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코웰메디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년 수상업체는 총 1545개사로 대기업 20개사, 중견기업 92개사, 중소기업 1433개사다. 이날 코웰메디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웰메디는 1994년 김수홍 박사가 설립한 치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치과 임플란트를 개발했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코웰메디는 한해 수출 실적 2000만 불을 달성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K-임플란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에프연구소(DOF)가 개원예정의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DOF는 오는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DENTEX 2025)’에 참가한다. DOF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퍼니스 등 디지털 장비 라인업과 개원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구강스캐너 ‘FREEDOM i’는 유·무선 겸용으로 편의성이 높고, 고해상도 스캔과 20mm 깊이 스캔 심도로 정밀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렌탈 방식 도입과 유지 비용 절감이 특징이다. CRAFT DRY는 5축 건식 밀링기로, 에어 컴프레서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 장비가 필요 없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원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급속 소결 퍼니스 ZIRIFRE는 급속 전용 블록 사용 시 20분만에 소결이 가능해 원데이 보철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내구성이 높은 열선을 통해 유지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DOF 관계자는 “든든한 개원 파트너로 자리하도록 차별화된 솔루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성공 개원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양혜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동구협의회장(양치과의원)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동구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4.19혁명 기념관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교실에는 김영용 4.19 혁명단체 총 연합회 상임대표, 이정재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 총연합 총회장(523개 단체), 유태규 3.15 동지회 회장 등을 비롯해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 양혜령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강연회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대한민국을 이루는 과정에서 탈북민을 포용하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했다”며 “탈북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의 고통을 절대 잊지 말고 북한을 탈출한 동포들이 무사히 대한민국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영진 광주 동구 민주평통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이면서 가수인 차영주 씨의 북한 노래를 함께 듣는 것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방앗간에서 만든 모싯잎 떡을 맛보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이 ‘8.15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총동창회가 모교가 있는 광주를 찾아 역사탐방을 하며 행사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동문인 김병태 원장(광주 대인치과의원)의 문화해설 속에 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화순 ‘운주사’를 둘러보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노인 배식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개미꽃동산’에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 총동창회 역사문화 탐방이 지해 12월 1일 진행됐다. 조선치대 5회 졸업생 김병태 원장이 해설사로 나선 이번 탐방에는 최치원 조선치대 총동창회장, 김종열 연세치대 명예교수, 양정강 박사, 변웅래 강원지부 의장, 권 훈 대한치과의사학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탐방코스는 화순 운주사, 장흥 보림사, 강진 병영성, 월출산 무위사 등으로 인문학적 삶에 매진하고 있는 김병태 원장의 문화해설이 곁들여 졌다. 김 원장은 평소 불교문화 공부에 매진하며 운주사의 천불천탑 조성 배경의 미스터리를 푸는데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지난해 10월 12일 개교 50주년 기념 서울 역사 탐방 해설과 이날 문화해설로 받은 감사의 뜻 100만원을 조선치대 총동창회의 이름으로 박종수 전 치협 의장이 운영하고 있는
박세호 대구지부장이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5명을 지난 16일 선정했다. 박세호 대구지부장은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지부장은 2015년 취약계층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고, 치과 학술대회와 의료산업 전시회를 통해 지역 치과 의료 기술과 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제안과 대구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별상은 수성구 범어동의 송준기 원장(지산치과의원)이 받았다. 송 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회장으로 재난 구호 활동과 재난심리상담 등을 통해 지역 복지와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명예시민 자격을 가진 이들 중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 공헌, 타의 모범이 되는 공적을 남긴 시민에게 수여된다. 대상, 본상(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 특별상 부문으로 구성되며, 1977년 제정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