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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만족도 업그레이드”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제6회 QI 경진대회’


단국대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이 환자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병원 측은 ‘제6회 QI 경진대회’를 교수, 전공의,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치과대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었다<사진>.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환자의 안전 관리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목표로 매년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진대회에 발표된 내용들을 의료 현장에 접목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6회 경진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해온 각 팀별 QI 활동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소아치과 김현숙 치과위생사(놀이방 환경 개선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우수상 보철과 오미주(진료실 기구의 재오염방지 개선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한 소독방법 변화), 장려상 예방치과 안태희(환자의 효율적인 동선을 위한 대책마련) 등의 구성원들이 각각 수상했다.

병원 측은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참가상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참가팀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