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라이브쇼가 치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테리어 기획 방송을 준비했다. 덴올라이브쇼는 2일부터 5일까지 ‘구해줘 우리치과’를 컨셉으로 ‘1탄 부분 인테리어’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치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기획 시리즈를 총 2탄으로 기획해 치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합리적인 솔루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 부분 인테리어로 상품을 구성해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했으며 공사 기간을 '단 3일'(보편적 부분 공사 시)로 크게 줄였다. 전체 인테리어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라이브쇼 단독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증정 상품까지 묶어 혜택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먼저 상품 계약을 진행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최고급 모니터 받침대(규격 W600, 색상 랜덤 화이트/우드)를 증정한다. 계약금 1000만 원 이상부터 2000만 원 미만까지 소비자가 25만 원인 상품 매대,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28만 원인 모바일 카트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3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상품 매대와 모바일 카트를 모두 증정한다. 저렴한 비용과 다양한 증정품으로 합리적이면서도 효과는 전체 인테리어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강연을 마련한다. 덴올 수요세미나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대한치과재료학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9월 3일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 강의를 시작으로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 ▲정신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정환 교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문원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홍민호 교수(국립강릉원주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안진수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강경화 원장(쉼부부치과) ▲서우경 대표(AMCO lnc)가 10월 29일까지 연이어 강단에 오른다. 이 중 9월 10일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
제61차 국제표준화기구 치과용 의료기기분야 기술위원회 총회(이하 ISO/TC 106 서울 총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들이 가시화 되고 있다. ‘2025년도 ISO/TC 106 서울 국제총회 발대식 및 워크숍’이 지난 8월 20일 오후 5시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20층에서 열렸다. 박태근 협회장, 강충규 조직위원장, 안제모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 김경남 ISO/TC 106 한국대표, 송호택 치협 자재·표준이사 등 주요 치과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ISO/TC 106 서울 총회를 앞두고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경남 ISO/TC 106 한국대표는 발대식에 앞서 “해외 전문가들이 관심이 높아 당초 예상대로 350여 명이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준비도 순조롭다”며 “우리 치과계의 단합된 모습, 또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해외 전문가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협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오는 9월 중순부터 신청 가능한 ‘상생페이백’에 대해 최근 치과 개원가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단 페이벡 규모가 총 1조3700억 원으로 만만치 않은데다 민생 소비 쿠폰과 달리 지역 제한이 없는 만큼 이 같은 방식의 ‘분수효과’가 하반기 치과 경영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상생페이백 신청·지급 및 사용 등의 계획을 담은 시행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상생페이백은 지난 5월 국회에서 1차 추가경정예산(1조 3700억 원)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골자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월 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는 내용이다. 페이백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전통시장·상점가 등 전국 약 13만 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위치한 치과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특히 페이백 수단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 치과가 지난해
사무장병원 개설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해 감시를 강화하자는 취지의 개정 법안이 최근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개설 허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시·도지사 소속으로 의료기관개설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위원회는 병원급 의료기관이 적정 의료인 수 또는 시설·장비 등의 시설기준을 충족했는지에 대해 판단하는 역할 뿐 아니라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인의 명의를 대여해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의 개설을 방지하기 위한 역할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의료기관개설위원회에는 의료인으로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의료기관 단체의 회원으로서 의료기관 개설·운영 등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 허가 단계에서 사무장병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무장병원 단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전문 인력을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돼 왔다. 최보윤 의원은 “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일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부적절한 취급이 우려되는 의료기관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지자체와 합동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용 마약류의 구입, 사용과 같은 취급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불법 취급이 우려되는 사례를 꼼꼼히 들여다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 1년간 ▲의료용 마약류 구입 보고를 하지 않은 사례 ▲구입 이후 사용 보고를 반복적으로 누락하는 사례 등 의료용 마약류의 부적절한 취급이 의심되는 60여 개 의료기관이 이번 점검대상이다. 식약처는 해당 의료기관들의 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 준수 여부, 사용량과 재고량의 일치 여부, 마약류 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관할기관에 행정 처분 또는 수사 의뢰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돋보기 삼아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선별하고 점검해 의료기관의 철저한 마약류
우리 사회의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생존 전략과 단단한 응원을 담은 신서가 발간됐다. 콘텐츠 기획사 ‘이어혜다’의 대표이자 구강 건강 미디어 ‘이인치’의 창립자인 이현승 ㈜이어혜다 대표가 최근 펴낸 ‘우리의 찬란한 완주를 위하여’는 지난 30여 년간 헬스케어와 제조업, 헤드헌팅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커리어를 쌓아온 ‘선배’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위로와 공감, 그리고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건들이 담겨 있다. 해당 저서는 발간 직후 주요 도서 사이트의 ‘여성 에세이’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건강, 육아, 사내 정치라는 거대한 벽을 때로는 정면 돌파하고, 때로는 우회하며 커리어를 지켜온 기록이자, 한국 사회의 ‘일하는 여성’을 위한 ‘먼저 가본 선배’의 솔직하고 따스한 위로와 격려다. 하지만 단순한 위로나 감정적 공감에 머물지는 않는다. 스스로 위로보다 현실적 조언에 능한 T형 인간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족집게 정답은 몰라도, 오답은 알려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건강을 지키는 구체적 방법,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현실적 전략, 사내 정치에 휘말리지 않고 생존하는 노하우, 그리고 관리직 이후 새롭게 맞닥
㈜리뉴메디칼이 ‘하이겐트(HYGENT)’를 치과 시장에 독점 론칭한다. 고농도 항생제와 히알루론산 복합제로 구성된 4등급 의료기기인 하이겐트는 기존 창상피복재와 달리 수술 부위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상처 보호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감염 예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치과에서는 첫 론칭이지만 이미 다양한 외과 수술 분야에서 사용돼 온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이겐트는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수술부위를 포함한 창상에서의 감염 예방 및 보호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국소 항생제를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전신 항생제보다 약 1000배 높은 농도로 수술 부위에 작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항생제 내성 우려를 줄이고, 상처 회복 과정에서의 감염 차단과 조직 보호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제품 구성 성분인 젠타마이신은 널리 사용되는 광범위 항생제로, 하이겐트는 이를 고농도로 포함하면서도 히알루론산을 함께 적용해 생체적합성과 흡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러한 복합 설계는 세균 부착 및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술 후 감염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게 감염 관리 및 보조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투명 교정 세미나를 9월 초부터 시작한다. 오스템은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중앙 연구소 본사 EAST동 3층에서 ‘CLEARALIGN MASTER COURSE BASIC’을 9월 6일부터 진행한다. 내년 1월 11일까지 총 10회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이 담긴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을 대주제로 매직얼라인을 활용한 청소년과 성인 교정치료, 투명교정 치료 성공과 실패 사례 분석, 부정교합 증례별 치료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직 과정에 맞춰 투명교정을 위한 기초 이론과 진단, 셋업, 장치 세팅까지 가장 많이 적용되는 세 가지 케이스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 구성했다. 아울러 실제 환자자료 파악 및 치열 분석, 인당 1모델, 교보재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과 흡사한 공간에서 실습을 진행해 볼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진단 및 치료 계획 세우기 실습도 별도 운영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강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556/N)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들에게는 매
성공적인 치과 보철의 임상 해법을 나누기 위한 학술 행사가 9월 하순 경 부산에서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 부산지부(이하 지부)는 ‘2025 추계학술집담회’를 오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201∼202호에서 개최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필수보수교육점수 1점 포함)이 인정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우선 이강운 원장(강치과)은 ‘치과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의료분쟁으로 고민하는 개원의들을 위한 최근 분쟁의 흐름과 대응 관련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본격적인 임상 강의에서는 김지환 교수(연세대 치과보철과)와 김대성 교수(부산대 치과보철과) 등 2인의 치과대학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김지환 교수는 ‘IARPD(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김대성 교수는 ‘전치부 임플란트가 답이 아닐 때: 최소침습 Resin-Bonded Prosthesis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설영훈 보철학회 부산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실제 임상에서의 다양한 해법을 얻어갈 수 있는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 KORI가 오는 9월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33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nsightBri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KORI 회원 등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을 펼치고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원)이 특별강연을 한다. 오전 세션은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III 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료’,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Face First? No, Habit Control First!’, 김호영 원장(이레치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I 급 부정교합환자의 절충치료’와 장세원 원장(남악치과)의 ‘7년 걸린 골격성 II 급 부정교합 증례: 과연 좋은 치료일까요?’ 등의 강의로 채워진다. 이어 오후에는 하해근 원장(서울미치과)이 ‘좋은 보철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이동’, Utkarsh Mangal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교실)가 ‘Considerations fo
덴올라이브쇼가 4일 간 AI 기반 3D 프린팅 솔루션 특집으로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덴올라이브쇼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단 4일간 ‘OneJet LCD Plus’ 할인을 진행한다. 역대 최초, 최다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특집에서는 3D 프린터 OneJet LCD plus와 경화기 OneJet Cure Plus로 구성된 풀세트 구입 시 4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OneJet LCD plus 단품 구성만 희망할 시 37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Next Dent Ortho Rigid’ 1kg과 ‘임시치아용 레진’(One Jet C&B) 250g, ‘M Platform’은 물론 오스템이 자체 생산한 ‘임시치아용 레진’(OneJet C&B 1kg) 혹은 ‘서지컬 가이드용 레진’(OneJet SG 1kg) 중 한 가지를 무료 증정한다. 추가로 TRIOS 보유 고객 한정으로 OneJet LCD Plus 구매 시 3Shape의 AI기반 디자인 서비스 Automate 사용 Credits 100유로까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