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의 대결 구도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더불어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소속 의원 등 15명이 보건복지위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보건복지위원으로 분류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3명, 비교섭단체 2명 등으로 모두 15명이다. 보건복지위원회의 경우 제20대 국회까지는 정원이 22명이었으나 2020년 제21대 국회에 들어서면서부터 24명으로 2명이 증원돼 현행 유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간사로 내정된 재선의 서영석 의원을 비롯해 위원으로는 권칠승, 김교흥, 김 윤, 남인순, 박용갑, 박지원, 서미화, 소병훈, 이수진, 이인영, 전진숙, 허종식 의원 등이 배정됐다. 또 비교섭단체 중에서는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이 보건복지위원으로 확정됐다. 이같은 상황을 종합해 보면 향후 위원장을 포함한 나머지 위원 9명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민의힘은 최근 본회의에 불참하는 등 민주당 주도의 일방적 원 구성 자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어서 참여 위원 명단 역시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위원장의 경우 더불어민
의료폐기물 배출자 법정교육이 최초 교육 이후 3년에 한 번씩 재교육하는 것으로 개정된 가운데 치과 개원가에서도 재교육 시기를 놓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 대상자의 경우 반드시 재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길 시 관할 기관으로부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최근 수년 간 이뤄진 관련 법 개정에 따른 변동 사항을 세심하게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기존에는 의료폐기물 배출자 법정교육을 최초에 한 번만 받으면 됐지만, 지난 2023년 5월 31일 개정 시행 이후에는 3년에 한 번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시행규칙 개정 시점인 2023년 5월 31일 이전 최초교육을 받은 경우 3년 후인 올해 5월 30일까지가 재교육 시점이다. 또 시행규칙 개정 이후 최초교육을 이수한 경우 최초 교육일로부터 3년 안에 재교육을 받으면 된다. 문제는 2024년 6월 28일 다시 한 번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최초교육 이후 재교육은 ‘초일산입’, 재교육 3년 후 재교육의 경우 민법을 준용해 ‘초일미산입’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초일산입이란 ‘첫날(초일)’을 1일로 포함해 계산하
부산지부가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병원 경영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치과의원들의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병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부터 사전 등록 잔여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난 8일 지부회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병원 경영 전문 컴퍼니 MIRI-MEDI(미리메디)의 김성훈 대표가 연자로 나서 환자와의 소통 및 병원 운영 시스템의 본질을 꿰뚫는 실전 솔루션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훈 대표는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 혹은 이미 하고는 있었지만 그 가치를 미처 몰랐던 작은 실천들을 환자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바라보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원장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른 맞춤형 접근법과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강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돼 만족도를 높였다. 김 대표는 참석 회원에 한정해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프로그램을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강연 직후에는 김
임플란트 기초 술식부터 수술, 보철까지 임상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실전 교육이 서울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8회 일정으로 ‘전진 원장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서울 강변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 진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치료의 시작인 환자 상담과 진단, 수술 계획 수립부터 식립, 보철 과정까지 전반적인 임상 프로세스를 다룬다.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제 진료에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실습을 균형 있게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8회에 걸친 교육은 임플란트 치료의 흐름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를 통해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2회차에서는 ▲Diagnosis, Tx. Planning을 주제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과정을 다룬다. 3~5회차에는 ▲Surgical Procedure 1~3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핵심 술식
악악면의 해부학적 구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얼굴 전체의 조화로운 인상을 디자인하는 프리미엄 얼굴미용 성형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Institute for Facial Oral Regenerative Medicine(이하 IFORM) Academy에서 주관하는 ‘IOFD(Inside-Out Facial Design) Master Workshop’이 오는 26일부터 총12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IFORM은 치과의사가 가진 해부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강과 안면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아카데미로, 단순히 필러나 보톡스를 교육하는 기관이 아니라 구강 내(Intraoral) 접근을 중심으로 안면의 구조와 노화를 이해하고 재생의학을 접목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연구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첫 론칭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의사가 구강 내 접근을 기반으로 안면 구조, 연조직, 피부, 스마일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디자인 해 Profile, Rejuvenation, Smile Reconstruction의 완전한 치료 프로토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을 제시할 전망이다. 연자인 이성헌 원장은 지난 2016년 치과의사 레이저 시술 관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원리부터 주요 외과 술식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실전형 임상 세미나가 전주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의학 임상교육기관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주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총 8회 과정으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 BASIC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플란트 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와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단과 치료 계획부터 외과 술식, 유지관리까지 치료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디렉터인 박창주 교수는 서울치대를 졸업한 치의학박사로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련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수술의 기본 원리부터 증례별 접근 방법까지 실전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컬티로 서진원 원장(그랜드치과)과 김재근 원장(라인치과)도 참여한다. 교육은 8월 1일 임플란트 치료 전반을 이해하는 ‘Implant Introd
베리콤이 Premixed Bioceramic 기술력을 집약한 MTA 라인업을 통해 임상가들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흐름성이 탁월한 실러 ‘Well-Root ST’, 응축성이 우수한 퍼티 ‘Well-Root PT’, 동일한 성분에 편의성을 더한 ‘Well-Root PT Narrow’로 구성돼 각기 다른 임상 상황에서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존 MTA의 단점이었던 번거로운 혼합 과정과 그에 따른 물성 변화는 임상가들에게 늘 고민거리였다. 베리콤은 이를 ‘Premixed’ 제형으로 해결해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도 균일한 품질의 재료를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재료 본연의 생체 활성 기전이 치료 적용 부위 내에서 일정하게 발휘되도록 돕는 핵심 동력이 된다. Well-Root Series는 임상 목적에 따라 최적의 적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각기 다른 주입 방식을 채택하고 적응증을 세분화했다. 우선 Well-Root ST(Premixed Sealer)는 시린지(Syringe) 타입의 높은 흐름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근관 시스템 내 미세 부위까지 빈틈없이 침투한다. 일반적인 근관 충전이나
OSSTEM 라이브쇼가 프리미엄 엔도모터 ‘X-SMART Pro+’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라이브쇼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최신 프리미엄 엔도모터 X-SMART Pro+를 대상으로 ‘슈퍼 엔도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품의 주요 기능과 임상 활용성, 사용 편의성은 물론, 라이브쇼 단독 구매 혜택까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X-SMART Pro+는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근관장 측정과 근관성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엔도 진료 과정에서 각각 사용하던 엔도모터와 전자근관장 측정기를 통합해 술식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엔도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정적인 근관성형과 정확한 근관장 확인이다. 기존 방식에서는 파일 진행 과정에서 위치 확인을 위해 별도의 장비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술자의 경험과 판단에 의존하는 부분도 존재했다. X-SMART Pro+는 내장된 Apex locator를 통해 근관성형 과정 중에도 파일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와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가 치과계 전시·학술 문화 발전 및 상생을 위해 공식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허영구 치산협 회장과 이부규 치의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원진은 지난 7일 오후 6시 치산협 회의실에 만나 상호 후원 및 연계 개최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치산협과 치의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2026 한국 국제 치과 산업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6) 행사 기간 동안 각자의 전문 역량을 집중해 역대 최고 수준의 전시·학술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외형적인 ‘공동 개최’가 아닌 각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형태의 ‘실질적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한 점이라고 양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사 기간 동안 치산협이 주최하는 ‘KDX 2026’은 세계적 수준의 치과 의료기기 및 첨단 디지털 장비 전시회를 독자적으로 전담, 운영한다. 또 같은 기간 동일한 장소에서 대한치의학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고품격 학술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치산협은 “오늘 협약식은 대한민
60세 이상 한국인의 경우 치아 개수 감소가 사망 위험 증가와 밀접한 관련 있다는 대규모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보철 치료를 받은 경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진다는 점도 함께 밝혀져 보철 치료가 단순한 기능 회복을 넘어 건강수명 연장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는 제11회 틀니의 날을 맞아 한국인의 치아 상실과 보철 치료가 수명 및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한 대규모 국가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치아 상실이 사망위험 증가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및 심장질환 사망위험과도 관련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보철학회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 한국인에서 잔존 치아 수가 1개 감소할 때마다 사망위험이 약 1.2% 증가했다. 이는 치아가 4개 상실될 경우 사망위험이 약 4.9%, 8개 상실될 경우 약 10.0% 증가한다는 의미다. 잔존 치아 수에 따른 10년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잔존 치아가 21~27개인 경우 10년 생존율은 28개 치아를 가진 경우보다 6.1% 낮았고, 11~20개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틀니의 날’을 맞아 의약외품 ‘의치세정제’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공개했다. 의치세정제는 의치(틀니), 치아교정기 등 구강 내에 탈·부착해 사용하는 물품의 세척 또는 소독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으로, 액제, 정제 등 제품 형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다르므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우선 의치는 식사가 끝난 후에 물로 세척하고, 하루에 한 번은 의치세정제로 세정한다. 액체 형태의 의치세정제는 의치를 세정 용기에 넣은 후, 거품을 3~5회 분사해 의치 전체가 덮이도록 충분히 뿌리고, 5분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사용한다. 알약 형태의 정제 의치세정제는 세정 용기에 의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미온수(30~40℃) 100~200mL를 채우고, 세정제를 녹인 다음 의치를 넣는다. 담금 시간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어, 반드시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확인해 정해진 담금 시간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의치를 꺼낸 후에는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칫솔로 가볍게 칫솔질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야 한다. 의치를 치약으로 닦으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 때문에 의치 표면에
최근 의료폐기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면서 치과 의료기관에서의 관리 및 취급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의료폐기물 해당 여부나 적법 처리 과정 등 의료폐기물 보관·배출·처리와 관련된 사항들이 방대하고 복잡한 만큼 각별히 유의해 불이익을 보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가 최근 각 의료기관에 철저한 관리 기준 준수를 당부하며 공유한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지침’에 따르면 관련 법에서 정한 배출기관에서 배출되는 경우에만 의료폐기물에 해당한다. 배출기관이 아니라면 의료폐기물과 유사하더라도 의료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같은 일회용 주사기라 하더라도 가정에서 사용한 경우 의료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의료폐기물과 접촉했다면 의료폐기물에 해당되고, 접촉하지 않고 의료행위와 관련이 없다면 의료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환경부는 해석했다. 이와 관련 치협 자재·표준위원회는 “최근 인천 송도자원순환센터 관련 의료폐기물 이슈로 인해 의료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 처리(소각)까지 전 과정의 관리체계 및 운영 실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폐기물 배출·보관·처리 시 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