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생체 재생 치료 임상 노하우를 전해 개원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오는 지난 6월 12일 서울 강남 스페이스쉐어, 6월 1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사 각각 PDRN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인 ‘DIO 2025 PDRN SEMINAR’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생체친화적 조직 재생 성분인 PDRN의 실제 임상 적용 팁과 치료 확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디오에서 공식 출시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작용 메커니즘을 비롯해 치주 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등 난치성 케이스에서의 활용 전략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골 내 주입을 통한 조직 회복 가능성과 염증 완화를 넘어선 근본적인 재생 효과에 대해 실질적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과 광주 세미나에서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실전 중심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 홍 디오 PM본부 본부장은 “PDRN은 단순한 염증 억제를 넘어 조직의 본질적인 재생을 유도하는 차세대 치료 솔루션”이라며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기획해 총 7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 예정된 하반기 세미나도 철저히 준비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오는 오는 9월 25일 부산 센텀에서도 PDRN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