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하반기 사업 준비를 위해 지혜를 모았다. 대여치는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인근에서 제26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는 김수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 23명이 참석해 의결 안건과 보고 안건을 심의했다. 의결 안건으로는 ▲대여치 여성치과인상 규정 제정 ▲여성치과인상 심사위원 구성 및 상금 규모 결정 ▲대여치 당연직 부회장 직무정지가처분 대응 ▲벤츠코리아 MOU 대상자 선정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심포지엄 준비 ▲지부한마당(골프대회) 준비 ▲스마일런 페스티벌 참가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의결 안건 중 치협 당연직 부회장 직무정지가처분 대응 건은 참석 임원들의 찬반 투표를 거쳐 의결이 진행됐다. 이어 멘토·멘티 만남의 날과 학술대회 준비 현황, 미래조직발전위원회 활동, 언론사 인터뷰 진행 상황, 여성 리더십 과정 참여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활동 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여치는 이날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회원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 여성 치과의사의 권익 증진,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
장기요양기관에서 치과위생사가 사라지고 있다. 이는 치과위생사 인력 부재의 문제만이 아니라 치과의사의 전문적 진료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제도 설계의 구조적 허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2월 말 기준 전국 장기요양기관은 2만9734개소로 전년 대비 676개소(2.3%) 늘었다. 재가기관이 2만3373개소(78.6%), 시설기관이 6361개소(21.4%)를 차지했다. 종사 인력 역시 72만6809명으로 전년 대비 2만2276명(3.2%)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확충 추세를 보였다. 치과위생사만은 예외였다. 전체 종사 인력 중 치과위생사는 2024년 7명에서 2025년 4명으로 줄어 전년 대비 -42.9%라는 이례적 감소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간호사가 14.6%, 사회복지사가 7.9%, 간호조무사가 4.6%, 물리치료사가 6.5%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치과위생사의 감소는 유독 두드러진다. 특히 시설기관 치과위생사는 최근 수년간 0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아 있는 4명 모두 재가 기관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 장기요양기관 구강 건강 외면 결과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단순 치과위생사 인력 이탈을 넘어 장기요양기관 내
임종한 신임 국시원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6월 15일 서울 광진구 본관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임종한 신임 원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예방의학과 작업 환경의학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보건의료 전문가다. 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보건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보건 분야 발전에 앞장서 왔다. 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시원은 보건의료인의 자격을 검증하는 국가시험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국가시험 기반을 마련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가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디지털 치의학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치의학회 교육원은 지난 6월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기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디지털치의학회가 올해 처음 시작한 연수회다. ‘개원의를 위한 All-in-One 디지털 치의학 입문 & 실전 과정’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6일간의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마스터 인정의 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응시 자격은 디지털치의학회 정회원 중에서 ▲디지털치의학회 디지털 아카데미를 수료했거나 ▲학회가 정한 경과규정에 부합하는 회원에게 주어진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0일까지며, 서류심사를 거쳐 10월 20일 구술고사 응시 대상자를 발표하고, 10월 31일 구술고사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며, 12월 12일 인정의 수여식을 통해 디지털 마스터 인정의 자격을 받게 된다. 인정의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의 회무를 홍보하고 여성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뛴다. 이에 학생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대여치는 지난 4일 바른이앤유치과교정과치과에서 ‘대여치 제3기 학생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진 대여치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제3기 학생 홍보 기자 15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학생 기자들은 ‘Legal issue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나아가 선배 치과의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모습을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3기 학생 홍보 기자 임원으로는 심지현 회장(전북치대 본2), 이다원 총무(단국치대 본2)가 선출됐다. 이 밖에 강연 이후에는 저녁 식사와 함께 선후배 간 소통하는 자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재단법인 스마일(이하 스마일재단)이 장애인 및 노인의 구강 건강 수호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스마일 재단은 상반기 동안 장애인과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 및 치과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지난 5월 23일 동부요양원을 시작으로 6월 20일 성라자로마을, 7월 4일 목포장애인요양원, 7월 5일 공주 우리복지원에서 이동치과진료를 실시하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부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해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와 지속적인 구강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점검하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기적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라자로마을에서는 구강검진과 함께 치과진료를 실시해 충치 치료와 스케일링 등 대상자별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평소 거동의 어려움이나 경제적·환경적 제약으로 치과를 찾기 어려운 입소자들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구강 불편을 해소하고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 7월 4일 목포장애인요양원과 7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1200여 명의 글로벌 임상가들과 교류하기 위해 준비 중인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6(DIM 2026)’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디오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 학술행사 DIM 2026의 사전등록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며 글로벌 치과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DIM 2026은 ‘Immediate Impact : Translating Knowledge into Clinical Success’를 주제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및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약 1200명 이상의 해외 치과의사 및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디오의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솔루션,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DIM은 디오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온 글로벌 치의학 학술 심포지엄이다. 지난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DIM 2025’는 전 세계 1200여 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가 참석하며 글로벌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중국, 튀르키예, 미국, 이
저출산 시대 신환이 줄고 있는 만큼 재교정 노하우를 심도 있게 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 광명데이콤이 오는 9월 13일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이기준 교수 초청 최신 임상교정 특강’을 개최한다. ‘이제 대세는 재교정-패자부활을 위한 역순서 교정(핸즈온 포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저출산 시대에 전체 교정 신환의 절반을 차지하는 재교정 및 추가교정 환자에 대한 임상적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서는 이기준 연세치대 교수(세계 임플란트교정학회 회장)는 특정 장치에 의존하기보다는 증례별로 특화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전 치료에서 부족하거나 미비했던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최대한 단기간에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강연은 총 4개의 이론 세션과 실습(핸즈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주요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 9시부터는 ‘어제의 구환이 오늘의 신환으로’를 주제로 완벽한 교합에도 발생하는 환자 불만족의 원인, 장치 기반 교정의 근본적 한계, 1차 교정이 야기한 문제와 해결책, 조기 교정과 발치·비발치 경계선에서의 솔루션을 다룬다. 이어 오전 10시 50분부터는 ‘청소년·성인
장애인의 구강 건강 수호를 위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는 지난 6월 13일 신흥빌딩 13층에서 ‘장애인치과전문의 준비 심화교육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구강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유수연·이동섭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연자로 나섰으며, 장애인 환자 진료 시 필요로 하는 전문 지식과 임상 노하우 등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상반기 교육과정에는 장애인치과진료에 관심을 갖고 진료를 진행하는 28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과 진단, 임플란트 설계 전략 및 수복 과정, 유지 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임플란트 Hands-On 교육에 참여,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심화교육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장애인 치과진료는 환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자 진료 시 어려웠던 점에 대한 답을 얻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학회 측은 상반기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3일에 진행하는 하반기 교육과정에도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아울
서울특별시여성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가 최근 다제약물 복용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진료법을 공유했다. 서여치는 지난 6월 9일 오후 7시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2026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총 51명이 등록했으며,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강나라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다제약물 시대의 치과 생존 전략: 사람을 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증가하고 있는 다제약물(Polypharmacy) 복용 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한 생물심리사회적(Biopsychosocial, BPS) 접근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 교수는 항혈전제, 골다공증 치료제, NSAIDs 등 치과 진료 시 주의가 필요한 약물에 대한 체계적인 스크리닝과 진료 지침(Guideline-Based Care)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또 내과 협진을 포함한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임상적·법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환자 중심 치료(Patient-Centered Care)의 관점에서 아이트래킹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 SICON이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디오는 지난 6월 27일 부산 본사 신관 3층 대강당에서 SICON 론칭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임플란트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1-Stage Surgery와 Immediate Placement & Loading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임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골질과 나사선 디자인에 따른 임플란트 로딩 전략부터 Soft Bone 및 상악동 수술 환경에서의 예측 가능한 치료 접근법까지 실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노하우가 소개됐다. 디오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존 식립 토크 중심의 초기고정력 개념에서 나아가 식립 후 초기 30일 동안 발생하는 복합 하중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고려한 새로운 설계 철학을 제시했다. Thread, Core, Apex 전반에 적용된 디자인 최적화와 Smart Position System, Sinus Solution을 적용한 Surgical Kit를 소개하며 골질 변화가 큰 상악 구치부와 Soft Bone, Sinus Surgery 등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보다 예측 가능한 치료 결과를 구현
글로벌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중국 현지 생산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디오는 지난 3일 중국 쓰촨성 자양시에서 ‘자양 생산기지 양산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중국 현지 생산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世界无界,品质如一(세계를 넘어, 품질은 하나)’를 슬로건으로 기념 테이프 커팅식, 구강 AI 실험실 현판식, 생산 라인 투어, 주요 관계자 인터뷰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중국 정부 및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와 한국 측 기관 대표, 고객사 및 디오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양 생산기지는 디오가 한국 부산 본사와 중국 자양을 양대 축으로 구축한 글로벌 생산체계의 핵심 거점이다. 올해 4월 부산 생산기지 확장에 이어 자양 생산기지가 양산에 돌입하면서, 디오는 전 세계 7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자양 생산기지는 디오가 38년간 축적한 제조·생산 노하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CNC, 표면처리, 검사, 최종세척, 포장·감마멸균, 입고에 이르는 생산 전 공정을 한국 본사와 동일한 기술 및 품질 기준으로 운영하며, 최신 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