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허먼리프(HermannRyff)가 지난 7월 30일, 치과 전문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co.kr)을 통해 온라인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으며, 약 730명의 실시간 시청자가 참여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채팅창을 통해 다양한 임상 질문이 오갔으며, 제품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소통이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인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은 ‘너무너무 쉬워지는 최후방 구치부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원장은 허먼리프 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술 난이도가 높은 최후방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보다 단순화된 드릴링 프로토콜, 우수한 초기 고정력, 예측 가능한 결과 등을 임상 증례와 함께 소개, 임상 현장에서 체감되는 시술 난이도의 감소를 강조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진성애 총괄실장(구미 두드림치과)은 ‘허먼리프 도입 반대했던 실장의 상담 노하우’를 주제로 경험담을 공유했다. 처음에는 제품 도입에 회의적이었으나, 실제 상담과 진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상담의 효율성을 체감하면서 인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세 번째 발표자인 박성용 원장(박성용치과)은 ‘내가 왜 락킹 임플란트를 선택했는가’를 주제로 허먼리프 임플란트의 Locking Taper 구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그는 스크류 없이 기계적 마찰력만으로 체결되는 락킹 구조가 미세 간극을 줄여 박테리아 유입을 차단하고, 장기적인 골흡수 및 염증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또 술식이 간결해 수술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철 적합성과 유지력에서도 탁월한 결과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허먼리프 임플란트의 대표 라인업 중 하나인 Safe 3.5 시스템의 개발 스토리를 직접 소개했다. 슬림한 직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고정력과 우수한 골유착 성능을 갖춘 해당 제품이 협소한 골폭을 가진 환자에게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허먼리프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한정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또 모어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데모 신청 및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허먼리프 관계자는 "이번 론칭쇼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임상가들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허먼리프의 기술력과 진료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의 중심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로서, 진료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