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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치대 재경 동문, 나눔·소통·화합 외쳤다

‘2026 eDEX 종합학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의료윤리, 골병변, 임플란트, 교정 등 다채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관하고 전남, 강릉원주, 경북, 단국, 부산, 원광, 전북, 조선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한 ‘2026 eDEX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Together beyond Tomorrow’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더 나은 진료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치과의사의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 첫 강연을 맡은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치과의사학으로 알아보는 의료윤리’를 주제로 치과의사학 속에서 의료윤리와 관련된 주요 쟁점을 설명했다. 국민석 교수(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는 ‘혹시 놓쳤나요? 파노라마에서 간과하기 쉬운 구강악안면 골병변’을 주제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 구강악안면 골병변 임상소견, 추가 영상검사의 필요성, 수술적 치료 및 경과 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은 ‘손쉽고 예지성 있게 실패한 임플란트 대체하기’를 주제로 실패한 임플란트를 간단하고 예지성 높은 방식으로 제거하고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허남훈 원장(바로이치과)은 ‘진단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치아교정 vs 정확한 진단하에 해야하는 치아교정’을 주제로 복잡한 진단 과정 없이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케이스부터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한 케이스까지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전달했다.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은 ‘임플란트 보철 – 돌고 돌아 Cementless Type’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되는 시멘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적 가치와 적용 가능성을 실제 증례를 기반으로 강연했으며, 정 원 교수(전북치대)는 ‘혼동되기 쉬운 구강악안면 통증 질환의 감별’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악안면 통증 증례를 중심으로 통증 질환의 감별 진단 과정을 공유했다.


더불어 유재식 원장(제이탑치과)은 ‘치과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신질환 관련 치과진료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임 필 원장(NY필치과)은 ‘Selection of Biomaterials for Successful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정성국 원장(정성치과)은 ‘앞니 부분교정의 효율적인 활용’을 주제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은 ‘내 Implant에 누가 –tis를 심었나?’를 주제로, 민봉기 원장(민플러스치과)은 ‘또 다른 나를 찾아서... 버킷리스트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정태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eDEX 학술대회장)은 “개원의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신질환 환자 진료의 임상적 판단, 구강 내 연·경조직 병소의 감별, 교정 및 임플란트 치료 과정의 난제 등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포인트를 밀도 있게 담고자 했다”며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 학술대회 주관 대학으로서 eDEX가 배움과 교류, 환대와 품격을 갖춘 종합학술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열 재경연합회장(eDEX 조직위원장)은 “오늘 하루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