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가 임시대의원총회 온라인 개최 허용, 면허 신고 시 수수료 부과 등을 올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전남지부 제3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7일 전남여성가족재단 204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 이계형 신임 전남지부장, 최용진 전 전남지부장을 비롯해 다수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전남지부는 지난 2월 27일 열린 ‘제35대 전남지부 회장단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이계형 원장, 신임 부회장으로 강재석, 류황석 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전남지부는 신임 의장에 조규승 원장, 부의장에 윤헌식 원장, 감사에 이석진·이명진·윤지현 원장을 추대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오는 4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75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임시대의원총회의 온라인 개최 허용의 건 ▲면허 신고 시 수수료 부과의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현 치협 정관에 따르면 정기대의원총회와 임시대의원총회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없도록 돼 있다. 하지만 임시대의원총회의 경우 갑작스럽게 열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의원들의 시간·장소 상황을 고려,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면허 신고 시 수수료 부과의
치과의원의 평균 수명이 15년 4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최근 국세통계포털(TA SIS)을 통해 치과의원을 포함한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을 분석한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치과의원의 평균 존속 연수는 15년 4개월로 타 진료과들과 비교했을 때 중간 순위(9개 진료과 중 4위)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비인후과의원의 경우 16년 5개월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내과·소아과의원이 16년 3개월, 안과의원이 15년 10개월로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그 밖에 진료과들의 평균 존속 연수를 살펴보면 ▲산부인과의원 14년 5개월 ▲일반외과의원 13년 1개월 ▲신경정신과의원 12년 5개월 ▲피부·비뇨기과의원 8년 10개월 ▲성형외과의원 8년 5개월로 나타났다. 사업자 수 증가율에서는 치과의원이 하위권을 기록했다. 2025년 말 기준 치과의원 사업자 수는 1만9569명으로 전년도 말 대비 0.59%가 증가한 것에 그쳤다. 피부·비뇨기과의원의 경우 5.17% 증가했으며, ▲신경정신과의원 2.75% ▲일반외과의원 2.66% ▲성형외과의원 2.54% ▲안과의원 1.69% ▲산부인과의원 1.45% ▲이비인후과의원 1.32%로 치과의원보
일반적인 치과 진료 영역을 넘어서 필러, 초음파, 생활치수치료까지 다양한 최신 술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원광치대)이 주최하고 원광치대 총동창회가 주관한 ‘2026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8일 원광치대 제2치학관에서 개최됐다. ‘Beyond the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보철 등 일상적 주제를 넘어 필러, 초음파, 원격진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Beyond Surgery: 임플란트 성공의 마지막 퍼즐은 유지관리’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 열쇠인 ‘유지관리’의 임상적 전략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는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생활치수치료’를 주제로 2003~2018년 한국에서 시행된 생활치수치료의 생존율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생활치수치료의 올바른 적응증 및 술식을 설명했다.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Dental Cosmetics with HA filler’를 주제로 안면 주름 개선, 치은퇴축, 치간공극 치료에 필러, 보톡스, PDRN을 적용한 임상
돌봄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문구강관리의 정책적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가 ‘2026 춘계 학술집담회 및 제63차 정기총회’를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311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통합돌봄 시대의 방문구강관리 및 구강보건 통합 모형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통합돌봄 시대의 예방치의학’을 대주제로 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치과보건의료 분야에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조망하고,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첫 강연을 맡은 김희년 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사업 현황과 방문치과진료 및 방문구강관리 제도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방문치과진료와 방문구강관리 제도화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진보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구강보건 통합 모형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통합돌봄 체계의 구강보건서비스 연계 통합 모형을 제시한다. 이날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2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치과 경영을 시스템과 데이터 관점에서 재정립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닥터클릭이 ‘감(感) 경영 끝내고 데이터와 AI로 매출구조 바꾸는 경영세미나’를 오는 4월 5일 서울역 바비앵교육센터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진료 중심 치과에서 시스템 중심 치과로의 전환’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운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환 응대 프로세스 설계, 상담 전환율 분석, 목표 매출 설정, 표준 성과보고서 구축, AI 기반 자동화 전략 등 다채로운 경영 전략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김영준 원장(블리스치과)은 ‘신환이 매출이 되는 구조 만들기’를 주제로, 신환 관리 시스템과 상담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매출 전환 구조를 설명한다. 김 원장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신환 수’ 자체보다 ‘전환 구조’가 매출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두 번째 강연은 이정훈 원장(평택본플란트치과)의 ‘치과 매출은 진료실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만들어진다’로 꾸려진다. 이 원장은 매출은 진료실이 아닌 병원 전체 시스템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짚으며,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송형석 대표(와이즈에이아이)의 ‘AI 직원이 만드는 새로운 치과 경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병, 천식 등 전신질환을 동반한 환자가 내원할 경우 일반 환자보다 훨씬 세밀한 진료 계획이 요구되는 가운데, 특히 ‘협진 의뢰’를 신경써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열린 2026 eDEX 종합학술대회에서 전신질환 관련 치과 진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연한 유재식 원장(제이탑치과)은 “치료 후 혹시나 발생할 의료 분쟁에 대비하기 위해선 ‘협진 의사 유무’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신질환 환자가 내원하면 상세한 진단 설명과 함께 진행 예정인 치료, 치료 후 예상되는 문제까지 고지해야 한다. 또한 환자 본인조차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현재 복용 중인 약, 최근 의료 전력 등을 세세히 물어보는 게 좋다. 이어 환자와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협진 의뢰서를 작성해 해당 과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특히 심혈관질환 환자 중 수축기 180mmHg, 이완기 110mmHg 이상의 심한 고혈압의 경우 치과 치료를 연기하고 순환기 내과에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 더불어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울혈성 심부전, 류마티스 심장질환, 심장판막 질환, 스텐트 삽입 환자 등을 치료할 때 임의로 항혈소판제 및 항응고제를 중단시키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장이 지역 보건의료 향상 및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호 병원장은 지난 2월 25일 열린 대한치과병원협회 ‘2026년도 제2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호 병원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헌회원으로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을 이끌며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아주대 치과병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 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해,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응급·중증 소아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40년 이상 이어 온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김영호 병원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아주대 치과병원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소외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치과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형 후보가 제35대 전남지부장에 당선됐다. 전남지부가 ‘제35대 전라남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를 지난 2월 27일 진행한 가운데 이계형 후보가 회장으로, 강재석, 류황석 후보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전남지부 신임 회장단은 지부 회원들이 원활하게 치과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부 회원들이 낸 회비를 회원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것 ▲지부 회원들이 보다 용이하게 보수교육 점수를 취득할 수 있게 할 것 ▲전체 회원 단톡방 개설로 회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시행할 것 등을 다짐했다. 이계형 당선자는 “불법 과대광고, 사무장치과, 덤핑치과 등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존처럼 지부 예산을 친선야유회, 골프대회 등 회원 친목을 위해 사용할 여력이 없다”며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덤핑치과 등에 맞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에 원정을 가지 않고 보수교육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부 주최 보수교육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규제·법규 등을 회원들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할 것”이라며 “항상 회원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저술하고 나래출판사가 출간한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이 8개월 만에 초판 1000권이 완판되며 호평을 받았다.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은 라미네이트 치료의 본질인 심미와 라미네이트 제작 과정 및 재료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책이다. 저자인 박종욱 원장은 20여 년간의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라미네이트 관련 진단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박 원장은 초판 완판에 대해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이나 케이스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많은 분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책 출간 후 더 많은 치과의사들과 소통하게 되면서 임상 케이스 공유 등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더 신중히 접근하고, 더 깊이 연구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라미네이트 전문 교과서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게 한국 치과의사들의 라미네이트 치료 수준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면 저자로서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원장은 향후 개정증보판 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 치과위생사회)가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나섰다. 서울시 치과위생사회는 최근 서울그랜드치과, 은평성모병원 치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주민 및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병원 인프라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강건강 교육, 구강검진, 예방 중심 진료 지원, 구강위생용품 지원, 구강보건 캠페인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치과위생사회 측은 “이번 협약이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ESG 관점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다양한 다양한 사업과도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아우식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치예방연구회(이하 충치연)가 ‘치아우식 – 예방과 관리 2026’의 제1강 ‘보이는 우식, 보이지 않는 원인 임상 진단과 구강 생태의 이해’ 강의를 오는 9일 오후 8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치아우식 – 예방과 관리 2026’은 치아우식을 단순한 충치가 아닌 정의부터 공중보건, 임상 진단, 생태학적 이해, 그리고 평생 관리 전략까지 다시 정리하는 통합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1강에서는 보이는 병소에 머무르지 않고 구강 미생물총, 타액, 식이, 불소, 치아 경조직 변화 등을 아우르며 우식이 왜,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는지를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자는 이병진 충치연 공동회장으로 현재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기획이사도 맡고 있다. 그밖에 ▲제2강 ‘눈에 보이기 전부터 시작되는 우식 – 치아의 변화와 우식 관리 전략’(5월 11일) ▲제3강 ‘설탕과 치아우식, 그리고 자일리톨과 구강건강’(6월 8일) ▲제4강 ‘치아우식은 ‘관리’하는 질병 – 위험평가와 최소침습 개념’(7월 13일) 등도 준비돼 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약물 관련 최신 가이드북이 나와 주목된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치과 임상 약 매뉴얼 제3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진료 환경과 최신 약리학 지식을 반영해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실전 약물 가이드북이다. 2007년 초판과 2017년 개정판에 이은 이번 제3판에는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과 새로운 제제를 중심으로 개편된 내용이 담겼으며, 특히 전신질환 및 특수환자의 약물 관리와 약물 유해·상호작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더불어 급성 약 중독과 주요 쇼크 상태에 대한 응급 처치 지침도 최신 기준에 맞게 업데이트돼 임상의들이 참고하기 좋다. 목차를 살펴보면 ▲기초지식 ▲치과에서 주로 처방하는 약 ▲전신질환자 및 고령자와 약 ▲소아와 약 ▲임신 및 수유와 약 등으로 이뤄져 있어 환자별 약물 사용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사 측은 “최근 임상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약은 제외하고, 현재 치과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약만을 선별해 목록을 재정비한 최신 치과 약물 가이드북”이라며 “치과의사와 임상 의료진에게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닌 ‘진료실에서 언제든 펼쳐보는 책’이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