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회장 김건일)가 지난 7일 인천 공무원 교육원 실내체육관에서 가족축제를 열었다.
이번 가족축제는 예년 체육대회를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켜 인천신협과 공동으로 마련 된 자리로 인천 회원들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한 회원을 비롯한 가족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족구, 배구 경기와 골프 어프로치 대회를 즐기는 열성을 보여줬다.
아울러 전문 이벤트 회사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가져 치과가족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 참여한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 및 푸짐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줬으며, 신협계좌이체를 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추첨에서는 남동구 송길용 원장이 동남아 여행권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치과의사로 구성된 자일리톨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돋구워 눈길을 끌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