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연구소 연구결과
적당히 와인을 마시는 여성이 임신율이 높다고 주장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최근 덴마크 혈청반응검사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인용, 지난 18일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산하의 이 연구소는 3만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한 잔의 와인을 마시게 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구진은 왜 이같은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연구팀장인 메테율 박사는 “와인이 임신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