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회장 신성호)·부산시한의사회 제6회 회장배 친선 바둑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부산시 한의사회 회관에서 열렸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대회의 단체전에서는 9전 6승 3무로 부산지부가 승리를 거뒀다.
또 급수에 따라 3개조로 나눠 치러진 개인전의 A조에서는 손정원 한의사회 회원이 우승을, 장종언 부산지부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김홍기·류성모 한의사회 회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C조에서는 부산지부 강호진·김강민 회원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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