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일)
자기 고향찾아 이 먼길을 이제서야 왔단 말인가 너를 보는 순간 전류처럼 찡하고가슴에 저려오는 벅찬 감동이어라
낯설기만한 이국 유물들 틈에도 너의 수려한 자태 참으로 준수 하구나선인(先人)들의 넋이너 안에 녹아 배여 있어시공을 뛰어 넘은 감격의 만남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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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우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과장, 정진원 중앙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교수
정지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수, 강 현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