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일)
윤 양 하·시인‘한맥문학’ 등단·윤양하 치과의원 원장
별밤
석양빛 사라지고 은하수 깊은 밤조각달 찬 빛은잠을 깨우고
바스락 바스락별무리 밟고 가는새하얀 밤흰 구름 멀리 지켜보는데
은하수 따라가는 이 밤의 뜰에잡힐 듯 그리움은달빛에 가리네
천리나 먼 곳 그리운 손짓은하수 꿈꾸는 길 멀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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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우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과장, 정진원 중앙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교수
정지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수, 강 현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