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일)
백사장 두고 온 자국 바람에 지웠지만흐르는 물가에 남긴 노래가먼 산 넘은 바람결 새소리로 다가 왔네봄이여 바람타고 꽃으로 왔다면노을 속 물든 단풍 바람결에 갔다오오늘 다시 젖은 모래 발자국 두고 가오
백사장 두고 온 자국 물결에 지웠지만내리는 봄비에 젖은 노래가갈대숲 둥지 떠난 새소리로 다가 왔네봄이여 바람타고 꿈길로 왔다면찬 서리 갈대숲도 바람결에 갔다오오늘 다시 젖은 모래 발자국 두고 가오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송영우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과장, 정진원 중앙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교수
정지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수, 강 현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