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er Welding 테크닉 실습 ‘주목’
신흥, 제 2차 BEGO I.W.C 미팅 성황
(주)신흥(대표이사 이용익)은 지난 20일 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 두 번째 BEGO I.W.C.(International Wironium Circle)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BEGO I.W.C. 미팅은 BEGO 아카데미 소속 마에스터인 Heiko Wollschlager 박사를 초청, 모델별 테크닉 강의와 각 BEGO I.W.C 기공소에서 준비해온 케이스를 적용한 Laser Welding 핸즈온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모델별 진단과 시연을 통해 현재의 테크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 동안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최신 Laser Welding 테크닉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BEGO I.W.C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드 관리 매뉴얼과 홍보 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기공소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됐다.
지난 해 출범한 BEGO I.W.C는 BEGO의 최첨단 장비와 Ni, Berylium 등 인체 유해 성분이 배제된 생체친화적인 메탈 재료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파샬 전문 기공소 브랜드로 성장해 기공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신흥은 BEGO 시스템을 완비한 국내 기공소를 네트워크화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수준의 보철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간의 유대를 강화를 통해 정밀 특수보철 테크닉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 서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신흥은 “앞으로도 BEGO I.W.C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파샬덴쳐 전문 기공소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