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치아미백-자가미백의 적응증과 치료결과
자가미백의 장점과 안전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역서가 나왔다.
대한나래출판사가 권소란 원장(미시간치과의원)이 번역한 ‘치아미백-자가미백의 적응증과 치료결과(Indications and Outcomes of Nightguard Vital Bleaching)’를 출간했다.
치아미백의 아버지라 불리는 반 헤이우드 교수가 쓴 역서는 치과의사의 처방하에 10% 과산화요소겔을 장치에 적용해 사용하는 자가미백법에 대해 다루며 심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임상증례를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책에서는 ▲자가미백의 기본 원리와 개념 ▲적절한 검사의 중요성 ▲치아변색의 진단 ▲황니의 치료 ▲부분적 갈색 또는 하얀 변색의 치료 ▲니코틴 또는 테트라싸이클린 변색의 연장된 치료 ▲단일치아의 다양한 치료방법 ▲치아미백과 심미수복치료의 복합 ▲치아미백 장치의 디자인과 제작방법 ▲과민반응의 치료 ▲치아우식의 조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통해 임상가들이 더 많은 환자에게 하얗고 밝은 미소를 제공해 다시 삶의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여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자 : 반 B. 헤이우드
■역자 : 권소란
■출판 : 대한나래출판사 02)922-0840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