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교수의 지상강좌
자가치아 처리 분말을 이용한 상악동 이식술
<1865에 이어 계속>
증례 1) 46세 남자 환자에서 측방접근법을 통한 우측 상악동골이식과 동시에 임프란트 식립 (Fig. 5-11)
증례 2) 66세 남자 환자에서 치조정접근법을 통한 좌측 상악동골이식과 동시에 임프란트 식립 (Fig. 12~15)
IV. 결론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우수한 골유도 및 골전도 기능을 통한 골치유를 보이고 서서히 흡수되면서 유리 자가골이식과 거의 유사한 조직학적 치유과정을 보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상악동골이식을 시행할 때 반드시 자가골이 필요한 경우 대체 수단이 될 수 있고 다른 골대체재료와 혼합할 경우 골이식재의 체적을 증가시키고 재함기화를 최소화하는 유용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김영균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