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대 집행부 임원 프로필
박선욱 국제이사
친화력·4개국어 능통 ‘국제통’
박선욱 국제이사에 대한 평가는 유쾌 ·통쾌·상쾌한 성격에 맡은 일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요약된다.
치협 국제위원회 간사, 서울지부 국제위원, 경기지부 명예국제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각종 국제교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FDI유치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FDI 총회에서 2013년 FDI 총회 서울유치를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FDI 총회 유치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지난해 FDI 총회에서는 FDI 산하 개원위원회 위원 선거에 처음 출마해 높은 득표율을 보이는 등 특유의 국제적 친화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일본 동경치대에서 유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어에 유창하고 중국어, 영어에도 능통한 부분이 국제이사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박 국제이사는 현재 치과의사 극단 덴탈씨어터의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문화계에서의 영향력도 만만치 않으며, 고 여운계 여사의 딸 차가현 원장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