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대 집행부 임원 프로필
김종훈 자재·표준이사
3년간 현안 해결 종횡무진 ‘재임용’
김종훈 원장(김종훈치과의원)이 지난 27대 집행부 자재·표준이사에 이어 이번 28대 집행부에도 같은 보직에 유일하게 재임용됐다. 김 이사는 평소 상당히 부드러운 성품으로 회무 추진 시에는 누구보다 강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스타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리더십’과 ‘친화력’이 뛰어나 따르는 선후배들이 많고,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년간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면서 이사 등용시 자신에 대한 평가의 진면목을 십분 입증해 냈다는 평가다.
임기동안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검사비용 인하 유도’,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개인피폭선량계 측정 수수료 인하 유도’ 등 많은 성과들을 도출해 냈다. 특히 임기 말에는 시중에 시판돼 회원들이 쓰고 있는 치과재료의 가격, 함량 등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회무추진을 위해 고심해 왔다. 향후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검사기관 독자 설립, 쌍벌제 문제 등 지난 집행부 사업의 연속선상에서 회원들을 위한 회무추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