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대 집행부 임원 프로필
배형수 기획이사
넉넉한 인품…집행부 감초역 기대
지난 집행부에서 공보위원회 위원으로서 회무에 참여한 바 있는 배형수 위원이 기획이사로 발탁됐다.
배 이사를 잘 알고 있는 한 지인은 한 마디로 ‘경북치대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평가했다.
현재의 경북치대 재경지부가 있게 한 중심축으로서 구심점을 만들고, 경북치대의 단합과 화합을 일구는데 최일선에서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학문적 발전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인물이다.
경북치대 출신들의 동문들을 모아 스터디 그룹을 조직해 학술적인 면에서도 뒤처지지 않도록 중심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성격은 부드럽고 모나지 않았으며, 남을 먼저 배려하는 인품을 지니고 있어 외유내강형으로 평가받는다.
배려하는 인품 덕분에 집행부 내에서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경북치대를 1984년에 졸업하고 경북치대 재경동문회장을 3년간 역임했다. 또 부평구에서 섭외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협회 총무위원회 위원, 자재위원회 위원, 공보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회무에 가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