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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2012 신흥 IMPLANT DENTISTRY

예정

2012 신흥 IMPLANT DENTISTRY


9월 23일 코엑스서 개최 확정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흥의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오는 9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12 SHINHUNG IMPLANT DENTISTRY’의 2대 조직위원장에는 조규성 병원장(연세대 치과병원)이 선임됐다. 지난 2010년, 2011년 조직위원장은 김명래 교수(이대목동 치의학 대학원)가 맡은 바 있다.


또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의원),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의원), 김성민 교수(서울대), 김형섭 교수(경희대),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심준성 교수(연세대) 등 7인의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원회는 최근 첫 회의를 열고 조규성 신임 조직위원장 및 조직위원회 위원들간 상견례 시간을 가졌으며 1대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김명래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2010년, 2011년 행사를 리뷰해 보고 올 해 심포지엄의 주제와 방향을 큰 틀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조직위원회는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2월 내 심포지엄 주제 확정, 3월 중 연자 구성 완료 후 본격적인 심포지엄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SHINHUNG IMPLANT DENTISTRY’는 지난 2010년 신흥이 임플랜트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옘트 교수를 초청, 대한민국 임플랜트의 지나온 20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전망하는 학술 잔치를 마련하며 시작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2011년에는 국내 학술 강연에서는 처음으로 임상배틀 형식을 도입해 실시간 전자투표로 생동감 넘치는 임상의 간의 불꽃 튀는 배틀을 통해 임플랜트 시술 시 흔히 부딪히게 되는 여러 선택의 고민을 보다 명쾌하게 해소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도 내실있는 대회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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