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자격인증 심사 ‘꼼꼼히’
AGD수련위 소위 회의
AGD수련위 소위원회(위원장 김기덕·이하 소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AGD 수료예정자 자격인증 서류 심사를 포함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지난달까지 AGD 수련기관에서 과정을 수료하는 수료예정자들에 대한 자격인증 서류를 꼼꼼히 심사했다.
또 회의에서는 AGD 경과조치 필수교육 4~5월 일정에 대해서 검토하는 한편, 아울러 윤리교육에 대한 추가 편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윤리교육으로 인한 교육 대상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추가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AGD 임상실습 교육도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와 대한치과마취과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등 분과학회와 연계해 이달부터 진행해 나가기로 했으며, 일요일에 교육을 부득이 받지 못하는 교육 대상자들을 위한 토요강좌 개설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했다.
김기덕 위원장은 “올해가 AGD 경과조치 필수교육 마지막 해인 만큼 특히 AGD 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경우 이수시간 관리를 잘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위원회도 AGD 교육에 더욱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