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진료봉사 동참 노력”
박한성 선한봉사센터 이사장, 치협 내방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달 21일 치협을 내방한 박한성 (사)선한봉사센터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보다 효율적인 의료봉사가 되도록 하는데 함께 노력, 동참해가기로 했다<사진>.
지난 2008년 설립된 선한봉사센터는 의료인 단체들이 의기투합해 구성한 NGO단체로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주변 이웃을 돌보는 일 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아픔에도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김 협회장은 “치과계도 소외된 주변 이웃은 물론, 에티오피아, 필리핀 등 지구촌의 어려운 이들의 빈곤과 질병을 치유하는데 책임의식을 갖고 함께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치과계 봉사단체들과도 연계하는 등 효과적인 의료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한성 이사장도 “치협을 포함한 치과계의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동참과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