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도 꿈 펼쳐라”
단국치대 입학식
지난달 23일 단국치대를 시작으로 11개 치대 및 치전원 신입생들이 입학식을 갖고 새출발을 시작했다.
단국치대(학장 신동훈)는 지난달 23일 치대 제4강의실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사진>.
이날 입학식은 학과장의 학사보고, 장학증서 수여, 신동훈 학장 축사, 김기석 치과병원장 축사, 교수 소개, 재학생 대표 환영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에 이어 성희롱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단국대학교 전체수석을 차지한 김의현 학생에게는 범정장학금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신동훈 학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 내가 어떤 모습의 치의학도로 대학생활을 할 것인가 고민해보기 바란다”며 “미래 치과계의 주역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직·간접 경험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정립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사진·기사제공=김철환 학술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