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의료기사업 진출 대응모색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삼성 등 대기업의 의료기기 산업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 의료기기 업체들이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합 회의실에서 ‘대기업의 의료기기산업(디지털X-ray 등) 진출의 영향 및 대응’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제도개선분과위원 및 관심 있는 제조사 담당자 등이 참가한다.
참가할 기업은 참석 신청서를 작성해 12일까지 팩스(02-467-1428)나 이메일(sun@medinet. or.kr)을 통해 조합으로 보내면 된다. 참가 신청자가 많은 경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