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협회비 납부율 72.9%
제주 97.9% 최고·군진 최저
제주지부의 협회비 납부율이 97.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남지부가 90.7%의 납부율을 보여 그 뒤를 이었다. 협회비가 가장 낮은 지부는 군진지부인 것으로 집계됐다<표 참조>.
치협의 2012년 일반회계 결산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전국 시도지부의 회비납부율은 평균 72.9%를 보였다. 협회비 할당액 44억1천만원 중 32억2천만원이 납부됐으며, 11억9천만원은 미납된 것으로 집계됐다.
협회비 납부율이 가장 높은 지부는 제주지부로 97.9%가 완납했으며, 이어 경남지부 90.7%, 충북 87.6%, 전북 85.7%, 경북 85.3%, 전남 84.8%, 울산 84.6% 순으로 집계됐다.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서울지부가 76.3%의 납부율을 보였으나 8억6천만원을 납부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이어 경기지부가 5억6천, 부산지부가 2억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저조한 납부율을 보인 곳은 군진과 공보의로 각각 18.1%와 51.8%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
납부율(%) |
서울 |
76.3 |
부산 |
67.0 |
대구 |
80.9 |
인천 |
67.6 |
광주 |
76.3 |
대전 |
76.8 |
울산 |
84.6 |
경기 |
61.4 |
강원 |
78.2 |
충북 |
87.6 |
충남 |
68.8 |
전북 |
85.7 |
전남 |
84.8 |
경북 |
85.3 |
경남 |
90.7 |
제주 |
97.9 |
소계 |
74.3 |
군진 |
18.1 |
공직교수급 |
61.4 |
공직수련의 |
53.8 |
공보의 |
51.8 |
소계 |
54.0 |
총계 |
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