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다양한 임상 노하우 ‘생생’
오스템 광주 AIC Implant Training Course
내달 1일부터 9월말까지 10회 진행
임플란트 첫 시술 개원의 큰 도움
오스템 AIC가 다음 달 초 광주 AIC연수센터에서 4개월 간에 걸쳐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연다.
회사 측은 광주 서구 동천동 소재 연수센터에서 다음달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코스디렉터는 박 광 원장(봉선이튼치과의원), 한상운 원장(SM치과병원)이 맡으며, 패컬티는 박재성 원장(SM치과병원), 유경태 원장(행복한부부치과의원), 소광섭 원장(미래치과의원)이 참여, 연수회 진행 및 라이브 서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디렉터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직접 보고 듣고 논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기초적인 해부학적 구조와 임플란트를 시술하면서 접하는 환자의 bone graft까지 연결해 진행된다. 또 강의만이 아닌 단계적 Drilling실습으로 라이브 서저리 시 환자에게 직접 시술 할 수 있고 보철실습까지 폭넓게 핸즈 온이 계획돼 있어 처음 임플란트를 시술하게 되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과와 보철 분야를 10회 과정에 나눠 진행하는 광주 OSSTEM AIC Training Course는 다양한 교보재로 Block bone D1~D4, Suture 실습용 교보재, gum 모형, 보철실습 투명모형, 환자 대상 라이브 서저리 진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AIC연수에 사용된 보철실습용 교보재는 연수 종료 후 환자상담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종강 시에는 3배 모형의 임플란트가 증정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