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현안 의견교환 ‘유익’
치의신보·덴티스트 편집인 간담회
치의신보·월간 덴티스트 편집인 간담회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김홍석 치의신보 편집인, 최양근 월간 덴티스트 편집인, 여선구 덴티스트 주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62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된 선거인단제, 치의신보 인터넷 신문추진 방향, 편집인으로서 고충 등 여러 사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최 편집인은 선거인단제 도입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기관지로서의 쉽지 않은 편집제작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김 편집인은 치의신보 인터넷 신문과 관련, “회원들에게 유익한 컨텐츠의 제공은 물론 특정사안에 대한 인터넷 생중계 모색 등 변화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앞서 갈수 있도록 기획·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par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