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의 품격’경험해 보세요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6월 2일)
학회 역사상 첫 인정의 22명 배출
연자 10명 ‘인정의가 갖춰야 할 조건’ 강연
“대한심미치과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심미의 품격’을 경험해보세요. 심미치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다음달 2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정문환 회장, 이동환 총무이사, 임영준 학술이사, 김종화 공보이사 등 학회 임원진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학술대회는 23일 현재 이미 300명 이상이 등록해 행사일을 10여일 남겨둔 상황에서 성황을 예고하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첫 인정의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돼 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인정의 22명이 배출된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에 맞춰 학술대회의 주제도 ‘심미치과 인정의가 가져야 하는 네 가지 조건’으로 선정해 인정의에 초점을 맞췄다.
학술대회에는 10명의 연자가 참석해 ▲Minimal Invasive Restorations ▲심미보철을 위한 필수적인 술전 처치 ▲Ceramic vs Zirconia Restorations ▲CAD-CAM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표 참조>.
8개의 강연을 통해 학회가 인정하고 환자가 인정하는 심미치과 인정의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한 풍성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문환 회장은 “인정의를 선정하기 위해 서류심사,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등 비교적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며 “인정의를 취득한 회원의 경우 미국 및 일본심미치과학회에서도 동일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정의제도를 통해 숨겨진 임상가를 발굴하고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박여울 실장(02-465-0167)
■강의 일정
시간 |
강의내용 |
연자 |
첫 번째 조건 Minimal Invasive Restorations |
좌장: 류재준 부회장 | |
9:10 – 9:50 |
Composite restoration을 위한 finishing과 polishing |
장희선 원장 |
9:50 – 10:30 |
라미네이트의 성공을 위한 design과 접착 |
홍소미 원장 |
두 번째 조건 심미보철을 위한 필수적인 술전처치 |
좌장: 백철호 부회장 | |
11:10 – 11:50 |
심미적 결과를 위한 치주처치의 선택 |
안명환 원장 |
11:50 – 12:30 |
교정이 동반된 심미치료 |
김일영 원장 |
세 번째 조건 Ceramic vs Zirconia restorations |
좌장: 성무경 고문 | |
13:40 - 14:20 |
Using the glass ceramic restorations |
정찬권 원장/ 박경식 소장 |
14:20 - 15:00 |
Using the full zirconia restorations |
박종찬 원장/ 이민우 소장 |
네 번째 조건 CAD-CAM을 이용한 심미보철의 현주소 |
좌장: 김명진 고문 | |
15:40 – 16:20 |
Waiting for DIGITAL ART :the newest version of CAD/CAM |
신준혁 원장 |
16:20 – 17:00 |
Maximizing Esthetic and Functional Outcomes through CAD/CAM customized Abutments |
김기성 원장 |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