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프렙 만족 ‘쑥’
|서울치의학교육원, 오상훈 원장 ‘Prep 세미나’
프렙시연·일대일 지도
참가자들 “강의 유익”
치아프렙 시 주의점과 임상 팁을 함께 제공한 자리였다.
서울치의학교육원이 마련한 오상훈 원장(전주 미르치과병원)의 ‘Prep 세미나’가 지난 12일 교육원에서 진행됐다<사진>.
오 원장의 이론 강의와 함께 동영상을 통한 임상강의가 함께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실습의 기회까지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오 원장은 프렙 시연과 함께 참가자들을 일대일로 지도하며 직접적으로 술기를 전수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실제 케이스를 통해 임상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들으니 더 이해가 쉬웠고 이어진 실습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울치의학교육원의 SI평생교육원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치과상담자 과정 20기’ 코스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는 환자들의 유형별 특징과 이에 따른 대응방법을 자세히 전달해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I평생교육원은 올 하반기 ‘치과상담자 과정 21기’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92-0333(www.sida.or.kr)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