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트 새 패러다임 제시
|메가젠임플란트 심포지엄 ‘성황’
국내외 1천여명 참석 국제행사 자리매김
(주)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달 26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외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에서만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의미도 더했다.
이날 ‘Study of New trend for Implantology with the Masters’로 명명된 1세션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수술방식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신상완 고려대 교수를 모더레이터로 해 이대희 원장, 서종진 원장, 함병도 원장, 박현식 원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두번째 세션인 ‘Simple, Easy & Economical Implantology Solutions’에서는 앞선 세션에서 표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광범 원장을 모더레이터로 해 김종철 원장, 한창훈 원장, 김성언 원장, 한웅택 원장, 이승엽 원장 등이 ‘Evolution of Implant Dentistry(Contemplation of Eureka R2)’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마지막은 앞의 두 세션에서 도출된 솔루션을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증하는 자리로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술자의 High technic을 감상하는 기존의 라이브 서저리 방식을 탈피해 개원의라면 누구나 Digital Dentistry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적용하면서 임상결과를 종전보다 우수하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더욱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One-day Implant 솔루션인 ‘EUREKA R2!’를 통해 Panoramic radiograph, CT, Cephalometrics, model, photo 등의 모든 데이터들이 집적화되고, 이것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치료법들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제시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별도 코너도 마련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메가젠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개원의에게 임상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Digital Dentistry를 쉽고, 간편하며, 경제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메가젠은 개원가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연구 개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