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심미치과학 알렸다”
|대한심미치과학회, 미국 연례학회 참석
초청강연·포스터 발표 등 학회 간 교류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임원진이 미국심미치과학회 연례학회에 참석해 한국의 심미치과학을 알렸다.
김명진 고문 등 학회 관계자는 지난 4월 24~28일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심미치과학회 연례학회에 참석해 초청강연 및 포스터를 발표하는 등 학회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회를 대표해 김광효 학술위원회 이사가 약 3시간에 걸친 열띤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함께 열린 포스터 경연세션에 장원건, 이승규, 박상섭, 정국환 원장 등 다수의 학회 회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울러 학회 기간 동안 미국, 일본, 한국의 세 학회 회장단이 회의를 열고 앞으로 학회 간 교류 일정 및 새로운 활동을 논의하며 자매학회로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학회는 다음달 20~21일 양일간 동경에서 열릴 제24회 일본심미치과학회 연례학회에 참석하는 등 국제교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