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별 기준원칙 그대로 적용”
전공의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설명회
2014년도 치과의사전공의 선발과 관련 각 수련기관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가 지난 4일 치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설명회에는 전국의 수련치과병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순식 복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사무관과 민승기 치협 수련고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나서 내년도 치과의사전공의 및 수련치과병원 관리 지침을 꼼꼼히 설명했다.
홍순식 과장은 “전공의 정원 배정과 관련해 각 과별 기준원칙을 그대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특정 기관에 대한 차별이나 배려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