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라이브 서저리 ‘호평’
|오스템 AIC 광주 Sinus & GBR Course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지난달 26일 광주에서 6회 과정의 ‘AIC Sinus & GBR Course’를 종강했다<사진>.
이번 연수회에서는 오희균 교수(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가 디렉터로 나서 외과부분의 폭넓은 강의와 더불어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은 돼지턱뼈를 이용한 ridge expansion and split technique, Bone graft, lateral window approach 등 강의 주제와 동일한 내용으로 매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환자에게 직접 시술한 라이브 서저리를 3인1조로 구성해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한 참가자는 “매 강의마다 상세한 설명은 물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임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AIC는 오는 7월 박 광 원장(봉선이튼치과의원)과 한상운 원장(SM치과병원)을 공동 디렉터로 내세워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총 10회 과정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