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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재료 치과적 활용법, 개원가 궁금증 ‘완전해소’ - 고대 임플란트연구소 4차 세미나(9월 7일)

생체재료 치과적 활용법
개원가 궁금증 ‘완전해소’


|고대 임플란트연구소 4차 세미나(9월 7일)


황순정 교수, 김성오 원장, 김영균 교수 강연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 교수·이하 연구소)가 지난 7월에 이어 다음달에도 7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4차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생체재료의 치과적 활용’을 주제로 황순정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김성오 원장(치예원), 김영균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와 골이식과 관련해 현재 치과에서 사용되는 여러 생체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아울러 생체재료들의 치과적 활용법에 대해서 다룬다.


이날 황순정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에서 rhBMP-2 대규모 다기관 임상결과 및 사용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김성오 원장은 현재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동종골 이식재의 특성과 올바른 선택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김영균 교수는 ‘자가치아 이식재를 활용한 골이식술’에 대해 발표할 방침이다.


연구소는 “올해 연구소 학술세미나는 지난 3월부터 진행돼 9월까지 모두 4차례 진행되며, 아울러 12월에는 임플란트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체재료들의 치과적 활용 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며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의 장소의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 100명까지만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 02-920-5423, 535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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