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스타트
고대안암병원 시작…두달여간 진행
2014년도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가 지난 20일 고대안암병원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진행된다.
올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총 54개 기관으로 조사위원들은 전공의들의 면학여건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는 10월 16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을 끝으로 종료되며 10월 28일경 최종 조사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전공의 배정은 11월 초 예정돼 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