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치의학에 대한 최신지견과 함께 비스코의 신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비스코가 주최한 제8회 ‘Science to the Art of Dentistry(S.A.D) 심포지엄’이 지난달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1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ADR이 주는 Eugene W. Skinner Award를 수상한 서병인 박사가 연자로 나서 ‘Bonding to Ceramics 최신지견(All ceramics & Zirconia)’을 주제로 새로운 접착제의 개념을 소개했다.
아울러 서 박사는 미국에서 출판한 저서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의 한국어 번역판 소개와 함께 비스코에서 올해 출시한 신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어 장기택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소아치과)가 ‘어린이의 수복치료와 Bioactive Liner’를 주제로 Bioactive Liner의 치수보호 및 복조제로서의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원)이 ‘Resin-Inlay-시리지 않고, 오래쓰고, 쉽게 만들기’를 주제로, 최경규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가 ‘치과용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비스코 관계자는 “올해 론칭한 7세대 접착제인 ALL-BOND UNVIERSAL과 Pulp capping agent인 TheraCa LC, Indirect resin system인 TESCERA ATL Ⅱ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원가에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