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조대희·이하 고충위)가 위원회의 한 해 사업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고충위는 지난달 30일 강남 한 음식점에서 회의를 열어 최근 접수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최근 감사내용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5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43건의 회원고충처리 신청을 접수한 현황을 보고 받고 고충위 전문성 강화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각 위원들이 의견을 나눴다.
조대희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일선 치과의사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고충위 위원들의 노력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